

오늘 압구정 탑라인에서팔지흡 하고 왔어
내가 병원 고른 기준은 무조건 마취과의사 상주 여부였고
첫 수면 마취라서 무서웠는데 그냥 기억 증발되고 나니까 새로운 팔이 생겼어ㅋㅋㅋㅋㅋㅋ
지금 통증은 3/10?정도로 거의 없고
왼쪽 팔 팔꿈치 아래부터 손까지만 좀 많이 부은 상태?
붓기때문에 지금은 많이 저리고 좀 아프기도한데 내일,내일모레 정도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싶어
멍은 아직 압박복을 못 벗어봐서 확인 못했는데 살짝 보이는 걸로는 좀 있긴 하더라구 근데 이것도 2주 정도면 옅어진대 그때쯤 후기 더 남겨볼게ㅋㅋㅋ
다른 부분은 생각보다 아무렇지도 않아
붓기도 금방 빠지겠지?? 왕기대중ㅎㅎ
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