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퇴근하고 거의 매일 맥주를 마시다보니 배가 뿔룩하고 나오더라구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뱃살이 더 찌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큰마음 먹고 지흡을 하기로 결정하고 여기저기 서치하다고 많은 분들이 추천한 ㄹㅇㄹㅇ 에서 지흡을 했습니다!
빠른 예약과 친절한 상담으로 고민할 것 없이 바로 수술날짜를 잡았어요!
총 3,000CC 뺏고 2-3일간은 퉁퉁부어서 잘 된것이 맞는 것일까 걱정했었는데. 약 한달정도 지나고 나니 붓기가 쏵빠지니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몸무게도 수술전후 5키로 정도 차이나고 바지도 헐렁한것이 아주 편하게 잘 맞으니 기분이 너무 좋네요!! 바본이 아직 조금 남아서 살짝 울퉁불퉁한 느낌이 있지만 앞으로 관리만 좀더 해주면 라인이 좀더 나오지 않을까요! 지흡 고민하시는 분들 지금 이때가 최적인것 같아요!
남편몰래 했는데.. 그냥 살빠진줄 알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