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둥 벌써 일주일차 후기네요 !! 수술하고 다음날 바로 출근한 케이스인데 진짜 힘들었어요 .. ㅎ 보통 지흡후 몇일 쉰다고 하던데 저는 연차가 없어서 휴무에 수술하고 다음날 바로 출근했네요 ㅎ 집에서 똑바른 자세로 누워서 잤고 복부 흡입하면서 힙이식 같이 진행해서 옆으로 누우면 이식한쪽이 눌리기때문에 엎드려 자거나 똑바로 누워서 자라고 하더라구요 ! 저는 똑바로 누워서 자는걸 택했습니다 ~~ 침대에 눕는것도 진짜 뻐근한 통증? 때문에 힘든데 가만히 누워있는 자세로 있으면 통증이나 아픈거 전혀 없었어요 하지만 누울때나 누웠다가 일어날때 걸을때 진짜 고통이였어요 ㅋㅋㅋ 한 3일째까지 그렇게 뻐근하고 붓기때문에 힘들었고 걸음걸이고 똑바로 평소처럼 빠르게 걷지 못했는데 3일지나고 4일차 부터는 급 좋아지더라구요 많이 괜찮아져서 4일차부터 약속도 나가서 외식도 하고 눈오는날이였는데 잘 걸어다니면서 놀러댕겼네요 ㅋㅋㅋㅋ 붓기도 4일차부터 서서히 많이 빠지더라구요 힘든건 진짜 딱 3일 인것같아요 ㅎㅎ 일주일 넘은 지금은 완전 말짱히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