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몸무게도 계속 빠지고 팔도 점점 너무 예뻐지는 것 같음
나 지금 왜 이제서야 이렇게 했나 모르겠음 ㅠ
울핏 해봤는데 아니 진심 아팠거든
다리미로 지지는 거랑 비슷한 느낌일 거다 이러길래
아 .. 다리미···? 하면서 그냥 과하게 말하시는 건가
그거 알지 미리 겁 와아아악 주면 아 머야 별거 아니네 ㅋ 이런거
그래서 그렇게 생각하고 받았는데 걍 과하게 말한 것도 아니고
그냥 있는 그대로 말하셨음 감사합니다
아니 근데 나 원래 고통도 잘 참고 하는 일이 맨날 다치는 건데 하필 그날
직장에서 사랑스러운 친구가 나를 구타해서 팔에 멍든 상태였거든
팔도 좀 아픈 상태였고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좀 아팠음 근데 나처럼 잘 참으면 그냥 눈 감았다 뜨면 끝나있을 것 같음
다 하고 나니까 붉어지는 피부도 있었는데
붓기가 와아앙 있는 것도 아니어서 좀 우와앙 하는게 있었다
뭔지 알지
모르면 사진 보여두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