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이 잦아서 여행을 자주 가는 직업이거든? 그때마다 진짜 수영복입는 게 한숨 쉴 정도였어
왜냐면 먹는 걸 너무 좋아하고 탄수화물을 좋아해서 맨날 먹다보니 뱃살이 진짜 무슨 구슬동자 저리가라였거든 ㅋㅋㅋㅋ
근데, 복부탄력람스 하면 라인정리도 되고 의지가 생길 것 같아 눈 꽉 감고 했다?
와 ,, 미친 조금씩 둘레도 빠지고 옆구리 라인도 딱 정리되면서 점점 더 예뻐지는 복부를 보니까
완전 미쳐 돌아벌임…..ㅎ 내 생에 이렇게 뱃살이 없었던 날이 있을까 싶기도 하고
넘 만족스러운 거 있지 ㅜㅜㅜㅜㅜㅜ! 사실 나 여지껏 살면서 뱃살이 너무 많아서 비키니는 꿈도 못꾸던
1인이었거든.. 그래서 항상 체형보정 모노키니 입었는데 비포 사진보면 알겠지만 가려지지않는 살이었는데,
이번에 해외와서 "해외는 외국인들도 체형 관계없이 비키니를 당당하게 입으니까!" 라며 처음 마련하고
입었는데 ㅠㅠㅠㅠ넘 만족스럽당. 당연히 아직 아랫배랑 옆구리는 조금 더 빼지만 장족의 발전
아니 이건 내 안에서 커다란 수박이 빠진 느낌이랄까 ㅋㅋ넘 만족스러 ㅜ_ㅜ
조금 더 노력해서 더 핫한 셩복 입고 여름 나려고 기대중이야…ㅎ 나 이제 비키니 맘껏 사도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