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여자같은 가슴이라고 친구들이 장난반 진심반 놀리기도 하고 그래서 스트레스가 많았어
운동을 해도 안없어지고..살을 쪄도 여자같고 살을 빼도 가슴만 튀어나와서 걱정이었는데 드뎌 해방
몸에 칼 댄거는 맹장 수술 이외에 처음이라 많이 걱정하고 갔는데 원장님이 상담도 친절하고 상세하게 해주시고 수술 결과도 너무 좋아서 너무 만족스럽고 뭔가 흉부외과 출신이셔서 더 믿고 맡길 수 있었던 듯
후기 처음써봐서 이렇게 쓰는거 맞는지 모르겠는데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