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랑 러브핸들 허벅지 이렇게 했어요
첨에는 힘들어서 그냥 살껄 왜했지 하고 후회하기도 했는데 벌써 시간이 반년가까이 지났네요 ㅋ
수술후에 찍은사진은 두달정도 전에 찍은건데 지금도 거의 똑같구요 저때하고 요요현상없이 유지 잘 되고 있습니다~^^
저는 용인에서 했어요 제가 사는곳과도 그리 멀지않고 이상하게 이쪽병원을 후기를 통해서 몇번 보게됐는데 다들 라인잘잡히시고 이쁘게 되셨더라구요 비용도 저렴하고..
그래서 조금은 걱정을 하면서도 이병원을 선택해서 가보게 됐어요 결국 여기서 수술까지 하게됐구요
그런데 역시나 제가 봐왔던것처럼 너무 만족스럽게 잘됐습니다~용인이나 뭐 성남 이쪽 분들께 추천해 드리고싶네요 정말 너무 이쁘게 잘해주세요
ㅋ저 처음에 수술하고나서 한달쯤 되니까 샤워도 할수 있고 계단 올라가는것도 괜찮고 전보다 불편한점도 많이 없어지고 몸에 라인도 생겨서
요즘은 수술하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식장에서 저몸매로 들어가는것도 정말 창피했을거 같네요 지금보면..역시 사람은 간사하는데 ㅋㅋ 그게 맞나바요
밤에 야식이 땡길때마다 예전사진 보면 효과가 팍팍 와요 ㅋㅋ
진짜 시간이 약이다 라고하는 말이맞아요 한달전에 힘들었던 생각은 아..그땐 그랬었지 하면서 생각나구요~
한달째 되면 병원에서 상담오라고 해서 원장님상담도 받았었는데요
원장님이 많이 좋아졌다고 복근운동 더 열심히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사실 몸에 라인생긴거 보고 쪼..금 소홀하긴 했었거등요 원장님한테 말은 안했지만 뜨끔했었죠 ㅋㅋ
지금도 운동은 열심히....라기보다는 꾸준히 잘 하구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