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항상 푹 옆으로 꺼져버린 골반과 그와는 정 반대로 옆으로 튀어나온 옆구리살로 스트레스를 받아
딱 붙는 옷은 커녕 허리라인이 잡힌 옷은 쳐다도 안보고 살았어 ㅠㅠ
그러던중 스트레스 받던 골반과 옆구리살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는
허파고리(복부지방흡입+골반지방이식)를 알게되었고 이곳저곳 열심히 발품, 손품 팔아가면서 수술을 결심했어!
큰수술이다보니 아무래도 사례가 많은 원장님을 찾았고
상담받은 병원에서 원장님께서 수술을 17000번 이상하셨다기에 원장님을 믿고 수술대에 올랐어~
그리고 요즘 워낙 의료 사고가 많아 불안했는데 보호자가 지방흡입수술을 하는 동안
참관 할 수 있는 참관제가 있어서 심적으로도 너무 안심이 되었고
수술 전에 집도의 컨디션을 체크해서 설명을 해주시는데
아무리 유능하더라도 사람이라면 누구나 컨디션 조절이 필수잖아?
컨디션 체크 후 수술 집도가 적합하다 판단 될때만 수술을 하신다고 하더라궁
그래서! 결과는 정말 대만족!!
진짜 세상에 내가 이런 옷을 입을 수 있구나 하면서 감격을 하루에도 수 없이 하며 원장님께 큰절이라도 하고 싶더라고
수술날에도 큰 걱정 없이 편하게 받을 수 있었고 , 수술 후에도 관리시스템이 너무 잘 되어있어 회복도 너무 잘 된편인듯!
지방흡입과 지방이식은 절대 작은 수술이 아니기에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지만
선뜻 선택하지 못하는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아서 후기남겨봐ㅎㅎ 궁금한것은 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