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기다 지방흡입 한달째
후기를 올린지도 벌써
한달이 지났어욤..ㅋㅋㅋ
즉 허벅지 지방흡입
수술한 지도 벌써 2달이
다가오고 있어요!!-.-..대박!
한동안 제가 지흡 수술한 걸
망각하고 엄청 먹어대서
요즘 정신차리고
다이어트 들어갔답니다.
수술 전 저의 허벅지는
최악의 허벅지였습니다.
정말....말이 안 나올 정도로 ㅠㅠㅠ
가만히 서도 허벅지가
딱 붙었구요...
제 소원이 허벅지 안쪽 살이
붙지 않는 여리여리한 허벅지를
가져보는 것이었어요.
매번 운동으로도 실패했던 허벅지 살빼는 걸 포기하고
지방흡입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쪽지로 많이들 물어보시는것
쓸게요^^
키 170cm
수술 전 몸무게 59~60
수술 2달 후 몸무게 55
수술 전 바지 사이즈 29~30
수술 2달 후 바지 사이즈 26
거의 1800cc(대략, 콜라1.5L) 정도 뽑았습니다.
아픈 건 아팠는데 부분마취했기 때문에 통증은 많이는 없었구요
수술 후 다음 날 회사 면접도 보러 갔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방흡입이라는 수술이 말은 너무 거창하지만
(저도 물론 그렇게 생각했구요)
진짜 그 다음에 일상 생활 무리 없구요 ㅠㅠ
근데 수술 후에 당부 드리고 싶은 건 정말 압박복 열심히 입어주시구요 꼭꼭 운동 해주셔야 더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