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저번에 예약한 체외충격파를 받는 날이였는데 받아본 적이 없으니 충격파라는 말이 조금 공포스럽게 느껴졌음 저녁 7시 예약이여서 회사 끝나자마자 혹시라도 늦을까 빠르게 걸어갔엉ㅋㅋ
들어가고 시술대에 눕고서 배를 까고 바디 오일을 발라주셨엉
혹시 차가울수 있으니 놀라지 말라고 하셨는뎅 생각보다 그렇게는 안차가웠음
위에서 말했듯이 체외충격파는 처음 받아봐서 뭔지 몰라서 여쭤보니 붓기랑 뭉침에 좋다고 하더라궁
시술해주시는 쌤이 시술을 해줬는데 배전체 옆구리쪽까지 골고루 한 20분 했던것 같앙
걱정했던것보다 엄청 아프진 않아서 안심했당
효과 있겠징?
시술 안하고 했으면 마사지 느낌이였을 것 같은 고런 느낌이랄까?
허리둘레는 93.3이였는데 0.3 줄어서 93됬더라고
그래두 원래 붓기때문에 더는다는데 조금 줄어서 다행인 기분ㅋㅋ
몸무게는 71.5였는데 69.8됬어 생각보다 빠져서 신기함 ㅎㅎ
말로만 하면 느낌안올테니까 사진보고 참고해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