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회사계단만 올라가도 땀이 뻘뻘(참고로 저희회사는 5층까지있습니다... ㅠ)
작년 12월에 시술을받고 현재 11주차 모습
근데 살빠지고 피부도 좀 좋아진 느낌이에요
기름진걸 확실히 의식하고 먹으니 덜 먹어서 피부도 좋아지나보네요
작년에는 제 배가 감당이 안되었어요...
남자 복부다이어트 시술하기를 잘했지... 이상태로 여름 버틸생각하니 큰일날뻔했네요...
지금은 복부미니지흡 11주차 모습
이번주 주중의 모습이에요
현재는 시술 부위에 대해 멍도 없고 시술 직후 처음에 느껴졌던 뛸때 멍 부위가 살짝 아프던 느낌도 없어요
많이 회복된거같네요 ㅎ
하지만 요새 좀 슬럼프에요 왜나면 살이 유지되고있어서..
확실히 다이어트는 정신적인것도 중요한거같아요 시술 초기에는 정신 상태가 괜찮아서 쭉쭉 뺐는데
요새는 정신적으로 압박이나 스트레스가 많아
시간뺴기도 쉽지않고 좀 더 먹게되네요 ㅠㅠ
(다들 정신도 건강해지시길...)
11주차에는 카복시 시술을 받았는데
효과가 좋지만 좀 아프다는 이야기만 소문으로 들었는어요
실제로도 좀 아픕니다...
근데 확실히 다음날 되니 감량을 되긴합니다(신기 신기)
아픈만큼 빠지는건가? ㅠㅠ...
아무튼 다음에는 더 빼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