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정도는 아닌가요...?
지금 두피절개로 엄청 유명한 성형외과 상담 받으러 가는 길이에요 ㅎㅎㅎ 혼자 ㅠㅠㅠ 좀 무셔워용 두피절개가 입안보다 훨씬 볼처짐이 덜하다는데 왜 다들 입안을 선택하시는거죠...?? 두피에 흉이 남더라도 차라리 볼처짐보단 낫다고 생각하는데....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의사들도 두피절개가 낫냐 , 고정이 낫냐, 비고정이 낫냐 의견이 갈리는 마당에 제 의견이 도움 될지는 모르겠네요 ..
제가 정보 얻기론 두피절개는 안면윤곽이란 수술 개념이 잡히기도 전에 처음 시행되던 수술 방법이였어요 .. 그때와 달리 지금은 광대 수술이 많이 발달 됬고 선생님들의 술기가 많이 좋아졌죠 ..
두피절개의 단점이라면 확률적으로 수술 부위에 흉터(필연)나 탈모가 생길 수 있고 .. 박리범위가 넓기 때문에 안면신경이 손상 될 수도 있죠 .. 장점이라면 약간의 거상 효과와 계단 현상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정도..? (사실상 의미가 없고)
결국에는 볼처짐이 관련된 광대를 절골 해야하는데 두피절개가 의미 있나 싶네요
볼처짐이 오는 원인도 많아 정의 내리기 힘들지만 정황상 확실한건 뼈가 축소되는양 (뼈 삭제) 혹은 내측으로 들어가는 정도에 따라 남는 살이 생기는데 이 무게를 피부 탄력이 감당 된다면 눈에 띄는 처짐이 오지 않을테고 심하다면 ..눈에 띄는 처짐이 온다 생각하면 되요
만약 볼처짐을 최소화 하고 싶다면 . 정황상 45도 뼈가 축소되는 양이 작고 . 수술법 임상이 오래된 L자 절골의 플레이트 고정 혹은 체부를 부분절골한 비고정 수술 방법 (45도 효과는 아예 없거나 있어도 조금만 있을거에요) 이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아예 싫다면 비고정으로 45도를 안건들면 확률적으로 상대적이다 할만큼의 볼처짐은 오지 않을테고 ..
고정으로 한다해도 위에 설명 드린대로 가급적이면 뼈 삭제가 없거나 있더라도 최대한 조금만 하는게 낫겠죠..
여하튼 이런 수술 방법만 택해도 안전성이나 효과면에서 보통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을거에요
처짐 관련해서 광대 생각이 있다면 갸름한이나 로코코 알아보는게 좋고 안전할까 의문이긴한데 청담미인만들기도 처짐을 최소화 시킬 수 있을거에요
옆광대는 두피절개로만 할 수 있지만 45도 광대까지 줄이기 위해 광대를 재배치 하려면 입안 절개까지 필요하다고 알고 있어요! 두피절개가 위로 땡겨서 고정하기 때문에 볼처짐이 조금 덜 올 수는 있어도 얼굴을 지탱하던 광대 볼륨이 줄고 유지인대가 끊어졌다 다시 붙는데까지 얼굴이 처질수밖에 없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