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나쁜생각 하지 마세요~ 저도 코 재건수술 전문병원
쪽으로 알아보고 파부잘린것과 흉터 알아볼 생각이에요.
어떻게 해서든 방법을 찾아서 살아야죠. 수술한지 얼마 안됐으니까 지금 당장은 힘들어도 서서히 발품 팔아서 병원 알아 보시고 새로운 마음으로 준비하세요. 브로커들은
조심하시구요.
엄마 조금이라도 사랑하는 마음있다면 절대 그런 생각하면안되요. 자살할 용기로 힘내어서 열심히사세요.
엄마가 아들 잃고 나서 제대로 살수있겠어요?
그건 정말 엄마 가슴에 평생 큰 상처를 남기는가장 큰 죄에요
종교를 가지는것도 좋고요. 돈은 나중에 또 벌어서 채우면 되니까 재건쪽으로 알아보세요.
저는 비염 치료 목적 이비인후과에서 코성형을 권유받아했는데 비중격지지대에 코끝 조작을 너무 손댔고 실리콘도 휘고 코끝 연골도 튀어나올수있어서 제거 상담다니고 있어요.
저도 힘들지만 저희 애들보며 살아갈 용기를 내고 희망을 찾고 있어요.
그리고 상담다니면서 지하철에서 전동휠체어 타신분들이나 장애 가지신 분들 보면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살아요.
요즘 제가 그래요ㅠㅠ
두달동안 코만 두번 건드렸는데 상태 더 안좋고..
비주쪽이 며칠전부터 갈색으로 변해서 혹시 괴사아닌가
생각에 미치겠어요.
목욜부터 재거재건병원 예약해서 일단.상담부터 받으러다니려구요.
괜찮겠지 하다가 또 울컥하고..
저도 두달동안 혼자 나가지도 못하고 이러고 사네요..
진짜 별별생각 다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