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와서도 거울 2개들고 침대에 누웠습니다.
기분이 좋았어요.
미간 좀 부었고, 눈도 약~간
그전에 코가 크고길고 뚱뚱해서 ㅡㅡ;;
한눈에 코가 확 바뀐게 느껴지더군요.
완전 마늘입니다,ㅎㅎ
눈밑이랑 뺨, 턱에 지방 넣은 관계로 얼굴이통통
근데 코가 잘되어서 그런지
앞머리 핀꽂아도 얼굴이 계란형처럼 보이고
얼굴도 작아보이는거예요.
잘때 눈위에 냉찜질 약간 하다가
담날 일어났더니 조금 부었네요.
밥 먹으려하니 입이 잘 안벌어지네요.
떡볶이 있는거 세로로 세워 입에 넣고 오물오물~
맛있다,ㅋㅋ
저녁에 작은 타월로 바꿔서 냉찜질 하다가 또 잤습니다.
담날 일어났더니 얻어맞은 권투선수 하나 입장~~~
눈이 일자예요..넘 부어서...허거걱!
일단 타월눈위에 좀 얹어뒀더니 잠시후 눈이 떠지더군요,ㅎㅎ
붓기는 이날이 절정!
입은 여전히 잘 안 벌어졌지만,
그래도 점심저녁 뚝딱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저녁때부터 약간 빠지는게 보이더군요.
수욜 저녁에 했고, 짐이 토욜 저녁이니
경과가 빠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