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산다면 누구나 아는 울산에서 제일 큰 성형외과라길래 수술했는데 가지 말았어야됬네요
사실 상담과정에서부터 삐리했음.
상담을 상담 실장이 하고 수술 당일날까지 원장얼굴 못 보다가
수술 당일날 옷갈아입고 수면마취하러 수술방에 들어가기전에 잠깐봄ㅋㅋㅋㅋㅋㅋ
잠깐 보더니 나랑 뭐 상의하는거 1도 없이 얼굴에 펜으로 대충 디자인하고 말 한마디도 없다가
코가 휘었는데 이것도 교정할꺼에요? 묻길래 상담 때 그런 소리 1도 없다가 수술방 들어가기 5분 전에 말하길래 당황스러워서 네?
아니요,,,했음
그리고 그냥 바로 눕어서 잠들었다가 수술 끝났는데
부목 제거했을때부터 망했다고 생각이 든게 코끝이 떨어져있고 콧구멍은 짝짝이고 실리콘은 휘어있고 무엇보다 보통 메부리절골을 한다고하면 개방형으로 했을텐데 비개방으로 한게 의아하고 복코가 제일 고민이였는데 아직도 코뚱땡이임
고등학교때(겨울방학 2월)에 한거라 하고 한달 뒤 학교갔는데 애들이 " 야 너 코수술한다며? 왜 아직도 안함?"이라고 말할정도면
무슨 할말 다했죠 뭐,,,ㅋㅋㅋ 아무 교정이나 개선된게 없어요 지금 생각하면 페이닥터였나 유령의사인가 싶을정도 ㅎㅎ
너무 열받는데 사후대처없고 그냥 코조각주사만 추천하길래 그건 효과있냐고 하닌깐 효과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고,
코지방이 엄청 빠질 수도 있는데 그럴 땐 다시 지방이식하면 된다는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함
원장 볼 수 있냐닌깐 못 본다고 아예 못보게 함.
내 수술 전후사진 보여달라고했는데 보정한건 아닌것같은게 여전히 똑같음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똑같잖아요 하닌깐 "아닌데요? 제 눈에는 완전 달라졌는데.." 이카는거 듣고 머리채잡을뻔했는데
그 실장이 뭔 잘못이겠어요 병원이 이상하게 돌아가는거고 실력은 의사탓인데..
의사 얼굴 못보게 하닌깐 그냥 홈페이지 상담페이지에 도배했는데 그러닌깐 다시 연락옴ㅋㅋㅋㅋ상담하러 오라고
근데 갔는데 뭐 또 해주는건 없고 환불도 없고 의사도 못봄 왜부른거야 도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