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전 - 콧대가 없고 뭉툭함. 얼굴이 입체적이지 못하고 이목구비가 또렷하지 못함. 그러니 사진 찍는 걸 안좋아했음..
상담도 엄청 많이 다녔는데 마음에 드는 병원을 쉽게 못찾았었음 제일 힘들었던 시기 ㅜ
6개월 - 이때쯤 잔붓기는 거의다 빠진 듯 했음 이전까지 경과체크 꼬박꼬박 하러 갔었고 난 3개월정도까지만 해도 잔붓기 많이 빠졌다고 생각했는데 6개월 사진이랑 비교해보면 또 느낌이 달랐음.
제일 만족도 높았던 때가 이 시기인 것 같음!
1년 -지금은 시간이 얼마나 됐는지 돌이켜보면 깜짝놀람ㅋㅋ 신경쓰이는 부분 없으니까 시간 빨리 가는 것 같음 아무래도 수술을 했으니까 거울보면 라인체크 종종 하는데 유지 잘 되고 있음 인위적이거나 딱 봐도 수술한 코라 아니라 좋음
수술한지 1년되고 느낀점은
1. 코 붓기는 1년까지는 빠진다
2. 내 코처럼 느껴지는건 6달까지 기다려야한다
3. 언제든 연락 잘되는 병원에서 수술하자
(10달 차에 코쪽에 뾰루지가 계속 나서 병원에 문의했었는데 바로 경과보러 오라고 하면서 증상 확인해주고 대처해줘서 좋았음)
모두들 코수술 직후라면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기다려보자
같이 성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