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년차가 됐어요~ 지금 만족도는 200% 10년 동안 왜 고민했나 몰라요.
자가진피여서 중간에 코가 좀 휘어 보여서 많이 걱정했는데 다행히 붓기가 빠지면서 휘어 보이는 것도 다 없어졌고 너무 예뻐요.
분위기가 고급스러워진 느낌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요 ㅋ
사진보면 원래 매부리코여서 옆에 사진찍으면 너무 넙적해보였는데, 이제 옆에서 사진 찍어도 잘나오고 자신감도 좀 생겼어요.
병원은 압구정 예진인데, 1인병원에 시설도 쾌적해서 진행했는데, 수술 후에도 관리 차원에서 계속 상담 잡아주시는데 계속 케어 받는 느낌이 좋았어요.
주위에서 코 어디서 했는지 많이 묻더라구요.
저는 압구정, 신사, 강남 포함 총 6군데 돌았는데, 가장 삘이 왔던 곳이 예전이었어요. 후기 사진 잘 보시고.. "후기 사진 맘에 드는 병원"에 직접 병원가서 느낌 오는데 가시면 되는데, 저는 여기 강추에요! 보통 후기 사진 같은 느낌으로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