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두달차 후기를 남기러 왔어 !! >_<
현생을 살다보니 시간이 빠르게 갔네.. ㅎ 뭐 한 것도 없는데 ㅎ
아무튼 이젠 진짜 내 코 같고 코 자체도 너무너무 부드러워자가 연골이라 안심도 되고 그래서 자랑은 아니지만 1달차 지나자마자 먹고 싶은 만큼 술도 마셨구 .. ㅎ 코수술한 예사들 중에 술 먹거나 피곤하면 코가 붓거나 빨개진다는 예사들 봤었는데 난 그렇진 않더라! 연골을 잘게 넣어서 딱딱하지도 않고 모양 변화도 거의 없고 진짜 최고야 .. ᰔᩚ ᰔᩚ
티 안나면서 + 코의 굴곡 없애주면서 + 코끝도 얄쌍하고 적당히 오똑하게 를 모두 가능하게 해주신 원장님 .. 수술 후 관리나 경과도 친절하게, 꼼꼼히 봐주시는 직원들 .. 정말 손발품 열심히 팔은 게 헛수고가 아니었음을 다시 한 번 느껴 >_< 나 1년 가까이 고민하며 고른 병원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