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코 둘 중 하나 고를것도 없이
처음부터 둘다 고치고 싶었던거 같아요 ㅋㅋㅋ
다만 비염이 좀 심했어서 기능코수술 알아봤으니
혼자 결정내린건 코가 더 급했죠..
그러다가 이제 눈까지 생각하게되고
나도 또렷한 이목구비 만들고싶다! 해서 수술하게 된거에요 ㅎ
일단 첫번째로 생활부터 편해야하니까
기능코 수술 해주는 병원들부터 골라냈어요
그 뒤에 스타일 보면서 마음에드는 병원으로 계속 좁히다가
상담 다녀와서 결정한거라 지나고 보니 나름대로 노력 많이했네용
밋밋한 눈에서 벗어나고 이쁜코에 비염도 사라지니
올해 들어 가장 행복한 가을 보낸거죠 ㅋㅋㅋㅋ..
참고로 콧대는 실리콘으로 했어요!
코끝만 비중격에 자가늑연골 사용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