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첫코수술.
ㅅㄷㄹㄹ ㅂㄹㅇ ㅂㄴㅂㄱ등 당시 유명한 병원에서
비주가 한국인에게 나오기 어려운 높인데 수술한적 있냐는 얘기까지 들으면서 코끝 높이 맞춰서 보형물 4미리 넣자
높이만 높아지면 코가 커보일수 있으니 콧볼축소 조금 하고 미간이 좁아보일수있으니 시원하게 뒷트임을하자 거기에 미간이 높아지면 이마를 더 볼륨있게 하는게 예쁘겠다라는
피드백을 대부분의 병원에서 들었는데
갑자기 대공사가 되는것 같아
얼마전 ㄱㅁ에서 성형모델을 한 친구랑 같이 ㄱㅁ에 감.
실리콘1mm 콧볼축소 코끝내리기 비중격 기증늑연골로
수술. 얼굴이랑 조화롭게 이미지만바꾼다고 ㅋㅋ
다른 병원이랑 역으로 솔루션을 줘서 뭔가 믿음이 갔음 ㅋ
상담실장이 절골비용 재료비용 이마 지방이식 코 수술비용 추가해서 530을 현금가로 받았으나 코수술받고 나서 알았지만
80추가한 절골이 실제 진행하지 않았음 ㅋㅋ 하지만 모르쇠시전.
부목떼고 코가 자꾸 떨어져서 첨에는 붓기라고 6개월지나서
보자고 했으나 재수술각인 코모양보니 ㄱㅁ쪽은 쳐다도보기시름. 결국 코끝이 다 무너지고 비주도 무너짐
마스크가 살렸지 아녔음 우울증약복용했을듯
재수술 알아보는데 조져놔서 회복될지모르겠다.
+ 재수술 상담 추가 후기
참고로 내 코 열어놓고 중간에 자리를 오래 여러번 비워서
10시에 수술들어갔는데 3시 다되서 나옴ㅋ (첫수술임)
중간에 두번 마취깼는데 얘 왜자꾸 깨니? 이러면서 재마취
내 코 열어놓고 상담도 가고 담배도 피고 향수 뿌리고옴.
중간에 수술하는데 담배냄새랑 불가리 향수냄새났음 ㅋㅋㅋ
다 된다고 자기만 믿으라는 말빨에 속지 마세요.
뒤늦게 알았는데 내 코 수술할때 전문의 딴지 4년차였음 ㅋ
오늘 재수술 상담 투어 다녔는데 개우울한게 수술전 사진 보더니 수술전 코보다도 못하게 해놨냐고 콧볼이고 콧구멍도 좁게늘어날 피부를 다 짤라놔서 무너질수 밖에 없었다네.
콧구멍도 축도안맞고 개짝짝이라 수술잘해도 짝짝이는 어쩔수없고 콧볼도 남은 피부가 없어서코끝도 올리는데 한계가있고 기증늑은 다녹아서 기능은 없고 형체만 남았데 ㅋㅋ
결국 자가늑 밖에 답이 없는데 그 마저도 원래 코 정도로 복원하는 정도.
상담 원장님 마다 수술한 병원 어디냐고 다물어보던데 ㅋㅋ
재수가 개없었나봐 ㅠㅠ 다들 굿럭을 빈당
재수술 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