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심하고 고심한 끝에 구축코 재수술을 결심하고 ㅅㅈㅅ 원장님께 수술 받았습니다
15년 전에 첫 수술을 했었는데 실리콘이 돌출돼서 한번 더 수술 했는데 그 뒤로 조금씩
콧구멍이 보이기 시작했는데 시간 지날수록 더 들리더라구요 애들 키우느라 정신 없어서 미루고 미뤘었는데
이제는 코로나가 끝나도 마스크를 벗을 수 없을 것 같아서...
지방 살기도 하고 발품 팔 시간은 없었는데 우연히 극동방송 보다가 원장님이 방송 나오신걸 보고 믿음이 좀 더 갔습니다
자가늑 사용하자는 원장님의 말씀에 그러자고 했고 절골도 같이 했습니다
13일 정도 지났는데 저는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어느쪽에서 봐도 들린 콧구멍이 내려왔죠
자가늑 뗀 자리는 일주일 정도까지만 근육통 처럼 살짝 있었고 이젠 너무 멀쩡합니다 흉터도 많이 티 나지도 않구요
이대로만 더 잘 회복 됐으면 좋겠는데 말이에요 ... 다른분들도 꼭 괜찮아 지셨으며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