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암것도 모르고 이벤트 하는 곳 중에 유명하고
사이트 후기만 보고 맘에 드는 곳에 가서 코 수술한지
6년 됐어욤
(몰랐는데 6년 더 나이먹고 찾아보니 안좋은 얘기 쉽게 찾을 있는 병원이었어요 ㅋㅋ근데 전 부작용 없었어요)
콧대가 어느정도 있던 복코라 콧대 살짝이랑 코끝했어요
실리콘이랑 비중격
자연스러운거 좋아해서 자연스러운거 강조해서 했구요
수술하고 일어나니까 끝나있었고
입으로 숨쉬어서 목 진짜 갈라질만큼 아프로 건조한데
물먹고 토하면 안된다고 물 안줘서 화가 났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ㅋㅋㅋ
진짜 코를 일주일 간 솜으로 막아둬야해서
힘들었어요 ㅠㅠ
복코였는데 전보다 좋아진건 확실하니까 좋았구
정면에서 볼때는 그냥 정상적인 코인데
아래서 볼때 콧구멍 안맞고 한쪽으로 휘어있었는데
오른쪽 콧구멍벽에 흉살 살짝 보이는정도,,?
다들 말 안하면 절대 몰랐어요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콧볼축소를 받은 후에 또 수술을 받은거라(다른병원이었어요)
콧볼에 맞추느라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고 해서 그냥 그런가보다 했어요
정면에서 볼때는 콧구멍 다른 것 티도 안나고 사는데 지장 없었는데
6년지나니까 콧구멍도 맞고 흉살도 없는 이쁜 코가 가지고 싶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