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이제야 살것같네요..
콧구멍을 테입으로 다 막아놔서.
숨쉬기도 힘들었거든요..^^
어제는 잠을 너무 많이 설쳤어요..
다들 그러셨나요.?
자는데 왜이렇게 불편한지..
어디서 들은건 있어가지고
비게도 높게 하고.. 일자로 똑바로
누워서 자는데..
목도 아프구-.-;;
원래는 새우잠 비스무리하게 옆으로
누워서 자거든요..
자다가 불편해서 깨고..깨고..
결국엔 옆으로 누웠는데
아~ 이렇게 편할수가!!!!
그러다 한쪽만 하면 쏠리겠찌~?란 퐝당한
생각으로 반대쪽으로 누워서도 자고^^:;
그러다 다시 일자로 자고-.-
코로는 숨을 못셔서 입벌리고 자니깐
자다가 입술부터 시작해서 입안까지
다 마르는듯한 고통-_ㅠ...
그리하여 오늘은 아침 일찍 일어났답니다-_-
콧구멍 테잎띄러가는 오늘..19일..
왜~ 예약을 두시로 해놨는지..
후회 하고 후회하고..
아침으로 할껄~
이렇게 답답한걸..두시까지 어떻게 참나~ㅋㅋ
텔레비젼 보면서 시간 때우다..
병원으로 갔지요..
병원으로 가면서 사람들이 다 이상한 눈초리로보고
-_-+췌~ㅋ(신경안쓰고 좋다고 돌아댕기는 나...)
콧구멍 테잎띄구..소독하고.. 그리고 금요일날
코에 있는 이 딱딱(?)한거 띄러 갑니다..ㅋㅋ
이번엔 예약을 11시 반으로 잡았찌요..
하하하^^;;
욱신거리는것도 어제는 무지하게
신경쓰이더니 자고 일어나니 아무렇치도
않았구요^^:;
다만.. 부어있는 눈과.. 눈밑에 약간의 멍;;
근데 선생님이 많이 부은건 아니라고 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
빨리 금요일이 왔음 좋겟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