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1일 절대 가지마세요. 재수술 하고 귀연골 다 망가져서 6개월차에 귀 아직도 아프고 비중격도 많이 썼다고하고 비주 내려앉은 사람도 많고 저도 그중 한명입니다. 수술 잘못되면 카톡 연락도 잘 안받아요. 실장이 원장님 뒤에 숨어서 답도 안하고 법무팀 연결 한단 식입니다.
조용히 우울해하며 혼자 힘들어하니 전화나 방문하라고만 하고 처음 수술 잡을때랑 일단 사후처리가 다르구요. 비주가 휜게 제 탓이라고 얼굴대칭이 심하다고 하더군요. 전 진짜 그런줄 알았어요. 그런데 3차 수술 위해서 다른 성형외과도 가보고 저는 아산병원까지 다녀왔어요. 누구나 비대칭이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의사가 실력이 부족한 것이라더군요. 아무튼 팩트는 저 말고도 비주가 휜 사람이 제 주변에 4명이더라구요. 고로 코 휘는걸 잡을 줄 모르신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게다가 사후처리가 저러니 사실과 감성적으로 모두 별로인 병원입니다. 조금 감정적으로 실장이 진짜 미쳤어요. 본인이 의사 이상이예요. 그게 본인 역할이겠지만. 자신의 일처럼 아니더라도 주변인이 당했다고 생각하면 이리 대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