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동생은 실리로 2년됐는데, 아무이상없이, 자기코라고 착각하고 사는데요,ㅋ 저는 1달하고 10일지났는데, 당연 염증 못느끼겠구요 ^^<br />
다 자기 체질이 아닐까요??

  제친구 3년됐는데 자기코로 알고 잘살아요^^ 그 친구 믿고 저도 실리로 했구요~걱정하지 마세요^^

  제친구놈도 4년 반정도 됐는데 돼지코도 되고  요즘은 축구도 하러다녀여 ^^ 너무 염려마셈

  저두 한달 보름정도 됐는데요 실리가 문제 있는건 아닌데 한달쫌 안됐을때 감기기운 있으면서 노란콧물 났을때 무지 걱정했답니다. 별 탈 없이 지나가긴 했지만 앞으로 살면서 그렇게 깜짝깜짝 놀래긴 해야겠죠? ^^;;

  지금 5년짼데 괜찮습니다;; <br />

  실리로 해서 염증때문에 재수수을 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고 생각을 하거든요.<br />
저는 10년 정도 되었는데 여지껏 염증으로 재수술 생각하는 것보다도 비치는 것과 좀 낮은게 불만인데다가 약간 미간쪽이 코를 풀거나 코를 만질때 움직여요 그래서 고어로 바꾸려고 한답니다. 그런것들 미리 생각하시고 하시구요. 안그러면 저처럼 또 재수술을 하려고 한답니다.

  실리를 오래 하고 계시면 콧들이 얇아져서 비치는 정도가 좀 갈수록 심하다고 할까?... 사람마다 피부두께가 다르니 모두에게 해당하는 것은 아니구요.

  여러분들 감사해요.. 좀 안심이 되요.. ^^;; 근데 정말 체질 탓이라면 어쩃든 죽을떄까지 절대 안생긴다고는 보장할 순 없겠네요.. 자기 체질을 모르니...

  저희 언니 실리8년됬는데 피부얇아지고, 코끝이 점점내려오더군요.(중력이작용한다죠) 몇년전 수술후 아무도몰라보게(간호사도 몰라볼정도) 자연스런 성형한 케이스였는데 형태가 8년전과는 당연히 다르고..그래서인지 코끝만보자면 성형티도 조금씩 나더군요

  심각한 염증발생보다 피부가 얇아지는게 가장 걱정스러운 부분같습니다. 피부가 다른사람들보다 좀 두꺼우신분이라면 그부분은 걱정 덜하셔도 되지않을까싶습니다. 

  피부 얇아지는건 거의 신경 안쓰고 염증이나 실리 밖으로 나오는것만 신경쓰고 있었는데.. 얇아지는것도 많은거군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