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술 했어여 ~ !!!
첨에.. 너무 겁 먹어서.. 의사선생님 말 안듣고..
티 안나게 최대한..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아주 생난리를 쳤더니.. 요따위로 해놓은거져.. (왼쪽이 첫번째 수술후예요..ㅠㅠ) 그래서 돈은 돈대로 들이고.. 요게 뭔가 싶어서... 동네에서 안하고.. 압구정까지 올라와서 ~
재수술 받았어요 !!!! 후후 -33
솔직히.... 여기 재수술 후기 올려놓은 신 분들 처럼.. 처음에 할때는.. 겁은 많이 났지만.. 무섭진 않았거든요 !
그냥.. 암것도 모르니깐..
근데 확실히 재수술은.. 겁도 났지만.. 무섭기도 하더라구요.. ㅠ ㅠ ㅠ 한번 겪어서 그런가봐요 ~ ^ ^
휴,,,,
첨에 너무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했다가.. 망쳐서..
재수술 할때는.. 이왕하는거..팍팍 높여 달라고;; 했는데 ~ 그래도 자연스럽게 잘 나온 거 같네요..
3일되서.. 실밥 풀러 가는데..
처음 수술할때는.. 완전 겁 먹어서.... 얼굴도 제대로 못 움직이고 그랬는데.. 이번엔 혼자서 택시타구 ~ 병원 가는길에 커피까지 사가지고 ~ ㅎ 갔다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