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가면갈수록, 변하는 코때문에
리콜요청하려고 두번이나 찾아간 병원에서
울면서나왔습니다.
정말 처음과 너무나도 달라진 의사태도.
뭉뚝해진 코끝과 짧아진 콧기둥.을
전혀 인정안하는의사.
나에게 도리어 화를내며
승질만 내는 의사.
우는 환자에게 달래주기는 커녕,
실장불러서 쫓아내는 의사.
한시간반이나 기다려서 결국,
불화만 일으키고, 리콜은 커녕,
돈 더내고 귀연골로 써라 .
수술결과가 이상하면 어쩌려고 그러냐 .
책임전가 태도의사.
같이 의논하고 방법을 찾아가며
안된다는건 안되고 되는건 최대한 맞게 ,
그럴생각은전혀없고,
도리어 나에게 화만내며 사람만들어 줬더니
이해할수없다고만 하는 의사.
상담실장까지 의사 두둔하며.
괜한 고집 부린다고 한다.
여러분이 보기에도 ,
제가 고집부리는걸로 밖에 안보이나요?
무조건 10일후 모습으로 만드라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 변한 코모양이.
여러분한텐 안보이시나요?
이렇게 의사랑 얼굴붉히며까지 싸웠는데.
다시 어떻게 믿고 얼굴을 맡깁니까.
돈도 적은도 아니고....
리콜은 말만 리콜이지,
해주기 싫어서가 아니라고 하지만,
정말 해주기가 싫은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