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은 코랑 같이 많이 하지 않나요? 그 선생님도 더 좋은 결과를 위해서 그렇게 하신거 아닐까요?? 사진 한번 올려보세요~ 그냥 말로만 들어서는 판단하기가....

  수술전에 멀 어떻게 수술할꺼란 얘긴...<br />
서로 안나누셨나요?<br />
참 이상하네요...  수술전 합의도 없이 귀족을 했다는게...<br />
<br />
참고로 전 귀족수술한지 열흘짼데요.<br />
코하면서 같이 햇어요.<br />
콧망울 옆이 푹꺼져서.. 코를 세워도 입체감이 안생긴다고 같이 했어요.<br />
팔자주름도 같이 없어진다고 히대요.<br />
<br />
지금, 코 옆에 딱딱한게 뽈록 살짝 올라와있는데...<br />
자기 살이 되려면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하더라구요.<br />
다행히도 매일매일 눈에 안띠게 조금씩 가라 앉는것같아요.<br />
<br />
제 생각엔, 귀족수술을 해서 콧망울이 넓어지진 않을것같습니다<br />
어떻게 수술전 합의 없이 귀족수술을 했는지는 의아하지만,<br />
콧망울 옆이 꺼져서.. 귀족수술을 같이 할땐 돈을 더 내야하는데<br />
그냥 알아서 해주셨다면 잘해주시려고 그런거 같은데요.<br />
맘에 안드시면..  빼달라고 하세요.<br />
빼는건 어려운일이 아닐듯 싶어요.<br />
<br />
그런데 저라면 안빼겠습니다.<br />

    귀족수술할때 보형물 티나게 많이 넣지 않습니다. 너무 많이 넣으면 원숭이 같이 되기 때문에 아주 약간의 이미지만 변할뿐....콧볼이 넓어진다거나 그런건 없을껄요? 혹시 압구정 ㅂ**** 병원 인가요?

  아니오...<br />
의사가 수술하기 전에 코옆이 꺼진거 보완한다는 얘기밖에 안했어요<br />
물론 의사가 좋지 않은 의도로 이런 수술하진 않았겠죠<br />
그치만 결과가 엄청나게 나쁘다는건 누가봐도 객관적인 사실입니다.. <br />
귀족수술말고는 코옆꺼진거 보완 할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귀족수술은 대체로 입이 좀 덜 나와 보이게 하는 수술이라고 들었는데요..<br />

  코 양옆이 꺼지면 상대적으로 입은 좀 나와보이죠.<br />
저는 아직 수술은 않했는데 한군데서 상담받고 지금 계속 알아보고 있는중이거든요. 저 상담갔을때 거기 선생님도 그러시더라구요. 콧대도 없는데 얼굴에 살도 없어서 상대적으로 입이 나와보인다구....저는 몰랐거든요..제 친구들도 그 누구도 저한테 입나왔다고 하는 사람 없었거든요.<br />
코할때 꺼진 양옆을 보완하기위해 귀족 많이 해요. 그럼 효과도 더 좋고....제 친구보면.....<br />
제가 아직 경험자가 아니어서 뭐라 딱히 드릴 말씀은 없지만 2차 수술까지 하셨으니 시간을 좀 갖고 기다려보시는것도 방법이 아닐까...하네요.<br />
그래도 불만족스럽다면 병원하고 다시 얘기를 해야겠죠.<br />
너무 조바심내지 마셔요. 이뻐질라고 한건데....

  말두 없이 귀족을 한건 넘 이상하네요. 그럼 귀족은 비용을 안받고 그냥 해줬단 말씀인가요?

  혹, 귀족수술비까지 합해서 코수술비용을 걸지않았을까요? ㅡㅡ;;<br />
이쁘게 해주시려고 하셨겠지만, 님이 싫으시다면,,,좀 그렇긴하겠네요.<br />
그래도 귀족,,, 붓기빠지고 님살되실때까지 함 지켜보세요 ^^<br />

  환자와 상의도 없이 자기맘데로 보형물을넣다니... 그 의사샘 큰일나겠네요

  심하다... 환자와 상담도 없이 보형물을 넣은 것은 문제가 좀 있네요.

  환자와 상의없이 했다는게 이해가 안가는데여..전혀..<br />
근데,얼굴에 살이 없으시다거나,코옆이 꺼져있다거나..<br />
귀족 어느정도 효과 바여..<br />
일단 붓기 빠질떄까지 지켜보시다가<br />
정~안되겠다 싶으면 그때 뺴세여..<br />
귀족도 자리잡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붓기 빠져두여.<br />
귀족해서 효과 본 연옌들도 많자너여..<br />
전 얼굴에 살이 넘 많아서,했다가 뻈어여..<br />
그떈,코수술 하지도 않은 상태로...무모하게시리..^^;;<br />
실리에 이물감도 도저히 견디지 못했구여..ㅡ,.ㅡ

  이젠 코수술 하기도 지겨워요 의사랑 더이상 티격태격 하는 것도 지겹고...귀족 때문에 또 의사랑 한바탕 하게 생겼네요..휴..어떡하다가 이렇게 돌이킬 수 없는 상황까지 온건지 모르겠어요..모든것을 의사 잘못이라고 한다면 제가 너무 뻔뻔한 건가요.. 너무 힘든데 막상 의사 앞에만 가면 그 권위적인 태도에 눌려 병원을 나올땐 마치 제가 잘못한 느낌까지 들어요 소송을 걸고 싶은데 비용도 없고 승소하리란 보장도 없고.. 답답합니다

  저도 맘에 안들어서 병원가서 오늘은 꼭 얘기해야지 하고...아무말도 못하고 나온답니다..ㅜ.ㅜ. 속상해요...당당하게 얘기해야 하는데...작은돈 드는것도 아니고..정말 열씨미 벌어서 예뻐보이려고 하는 수술이자나여...ㅜ.ㅜ

  의사들 착한의사도 있어요 , <br />
하지만. 착한의사든 나쁜의사든 의사탓을하면<br />
의사 존심이 상한다나 뭐라나 -_-<br />
제가 했던곳도 의사는 착했는데..<br />
의사로써 자존심은 상한다고 자기 잘못이라고는 절대 말 안해요.<br />
화나죠 -_-+  나는 인생이 걸렸는데 , 자기  존심챙기고 있으니 ㅡ_ㅡ

  귀족은 입이 덜나와보이게 하는 수술이기 전에.. 코 옆이 꺼진걸 보완하는 수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