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한번 글을 올렸었는데요
코끝까지넣은 실리콘 부작용때문에
실리콘을 빼는 힘든 재수술을 했어요
그런데 실리콘을 뺀건 속시원한데
거울을 볼때나 이렇게 사진을 찍어놓고
보면 코기둥모양이 둥그렇지 않고 사진상
왼쪽 콧구멍이 더들려보여요,, 수술을 또
하기는 싫은데 이것때문에 스트레스가 참
많네요 ...수술했던 병원에 이야기 해야하는
거지만 왜 수술한 병원에서 무언가 맘에 안들면
그병원에 얘기하기가 싫어지는 걸까요 ㅠㅠ
재수술한 병원 선생님이 참 진절하시고 인간적
이셔서 수술 무사히 끝내게 해준것만으로 정말
감사하다고 몇번이고 인사했는데 ,,욕심을 안갖
으려고 했는데 코끝 모양만 보면 밖에 나가서도
자꾸 주눅이 들어요 수술한 병원에서는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하는데.. 더 기다려야 하는건지
아니면 코구멍 코기둥 부분만 교정하려고하는데
수술한지 20일쯤 되었는데 바로 재수술은 좀
무리가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