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언제했나 싶게 의식도 안되고 아프거나 하지도 않고 이물감도 거의 없네요
뭐 만져도 아무렇지도 않고
그래서 그런지 요즘 술도 자주 마시게 되고 그러네요
자연스럽게 해달래서 그런지 콧대만해서 뭐
아직 아무도 몰라보구 친한사람도 모릅니다
실제보면 정말 티 안나서..
가끔 거울보면서 후회스럽기도 하고 그런데
하기전에 콧대만 있었으면 했던 마음생각해가며
만족하려 합니다
다 좋은데 코 수술하고나서 쌍거풀모양이 둥글게 변하고 좀 작아졌어요
부었을때부터 라인이 바뀐거 같어요
그래서 쩜 속상하지만 원래 눈이 디게 크고 쌍거풀고 큰편이었거든요 근데 요즘은 속쌍거풀처럼 느껴져요 ㅡ..ㅡ
그래도 눈을 한다거나 할마음은 없지만 ..그나마 원래 있었던걸 감사하며 ..
암튼 아직까진 아무 이상없이 잘지내고 있네요
염증이라거나 뭐 이런거 언제했는지 새삼스럽고 그래요 할땐 힘들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