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기억하는분들 계신가요??
수능보느라 신경못쓴다고 찡찡거리다가
드디어!
뺐습니다. 오늘!!!
사실 오늘가서도 계속 고민했어요.
정말 티도안나고 너무이쁘다고
진짜 아직어려서 잘모르는거라고
후회할꺼라고 다시생각해보라고 계속 설득하시는거에요 ㅜㅜㅜ~ 아 갈등 백.
제가 코가좀많이낮긴했는데
솔직히 코 진짜 이쁘게 잘됬거든요.
아예티도안나게 ㅋㅋㅋ...
아깝긴했지만 또 집에그냥돌아가면 후회할꺼같아서
각서 2장인가? ㅎㄷㄷ 쓰고 수술을 받았죠
울기도했어요!
3시간이나 기다렸거든요~ 괜히 너무 서러워서 ㅜㅜㅜ
쨋든 빼니깐 와,.
진짜후련해요 ㅋㅋㅋ
아무리 지금이쁘고 맘에들어도
한번 제거마음먹었다면
끊임없이 고민하게될터!
...
그래서결심했다면
추진하시라구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