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 수술할땐 님하고 비슷했었죠 ㅋㅋ 후폭풍 없어요<br />
솜은 간호사 누나가 빼주면 안아프구요 원장이 빼면 반은 죽어요<br />
근데 문제는 알아서 해줄게 원장의 저 헛소리<br />
지눈에 맘에 드는거지 손님마음에 안들면 아무소용 없는건데<br />
꼭 상담할때 지멋대로 지껄이고 지가 알아서 해준다 하고 개판치는<br />
원장들이 많아서 꼭 상담할때 딱뿌러지게 어떻게 어떻게 해달라고 하셔야해요<br />
그래도 결과는 모르는 것이니 기대해 보심이 ㅋ<br />
사진 꼭 올려주세요~

  그러게 말이에용 실장이랑 2미리 올리기로상담 끝나고 아침에 수술들어가기 의사샘이랑 다시 마지막 상담하라고 해서 한건데 알아서 해준다는 한마디에 네 하고 그냥 들어갔네요 ㅠ_ㅜ 나름 사진이랑 이거 저거 많이 찍어갔는데

  '알아서' 해준다..진짜 세상에서 제일 무섭고 무책임한 말이죠. 의사가 내인생 대신 살아줄 것도 아니잖아요...

  저보고도 알아서해준다고했어요<br />
4.5넣자 아니다 걍 4넣자 이러시면서 ㅋㅋㅋ<br />
저도 코 답답 ㅋㅋ 사진주면 싫어한대서 사진보여주고싶은거 꾹 참아씀

  ㅠ_ㅠ 저두 토욜에 하는데 걱정되요 의사샘께 미리 하고싶은말은<br />
다해야겟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