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에 답은아니지만.. 저랑 똑같은고민이시네요 - 저두 대2인데 전 휴학도아니고 이번겨울방학때 하려는데 .. 어떻게 말할지 고민고민 ㅋㅋㅋ

  저두 휴학하구 했어요 한달됬는데 학교사람들 만났는데 몰라보던데...여자들은 알아보는애들있는데 남자들은 거의 못알아봄.ㅋㅋㅋㅋㅋ

  저도 휴학 하고 했어요 ㅋㅋㅋ 다음 학기 복학인데 고민 고민 ;;; 그래도 뭐 안했다고 잡아 떼면 되겠죠 뭐 어쩔거여 ㅋㅋ

  저두눈이랑코했는데할꺼면얼렁하시는게...ㅋㅋㅋ

  아 저두 2학년 방학하고 바로 하는데 친한친구들한테는 말해놨는데<br />
다른얘들이랑 선배들이랑 후배들이 어떻게볼지ㅡㅡ 쑥덕쑥덕할꺼같아서ㅡㅡ

  그냥 했다고 하면되죠..솔직히 티가 많이나는데 안했다고하는게 더웃기고..<br />
그냥 자신감있게 하시고 자신감있게 다니시는게 나아요<br />
오히려 주눅들어서 어쩌지어쩌지 조바심내면서 다니는게 더 보기 싫더라구요

  시간은 문제없능거같아요..아무리 잘붓는사람도2주면 다빠집니다.<br />
주변칭구들이 마니햇거덩여..<저두..^^;>글구 콧대가 정말없으시다구요?<br />
정말 콧대가없으셨던분들은 코를 높이면 정말 이뻐지능거같아요.<br />
저능 붓기가..1주만에 티도안나게 빠져서...막 돌아댕기고 화장안한상태로<br />
동대문돌아댕겻어요..ㅋㅋ

  저도 콧대없는 편이었는데 피부 얇고 이마 낮고 그래서 2.5만 올렸어요. 맘대로 되는건 아니더군요. 개인적으로 콧대높은거보다 코끝 살린게 이쁘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