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 너무 아팠어영 ㅠㅠ
본문
수술날짜잡고부터 성예사 글을 뒤지면서
아프다 안아프다 ..수도없이 들었는데~
근데 솔직히 마취 좀 아퍼용 ㅋㅋ 인중바로위에
마취할때 죽음이었음 ㅋㅋㅋ
생전 처음 수술이란걸 받는거같은 느낌에..
너무 긴장했는데.. 잘끝냈어요~ 붓기도없궁 .
중간에 뼈를 아주 세게 긁어내는 소리가 들리는데
정말 무서워죽는줄알았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평소 귀여운이미지였는데..
수술당일은 왠지 여우가 된 느낌?ㅋㅋ
내일 소독하러가네요 ..실밥풀때아플것만같은 ㅠㅠ
댓글
3
댓글목록
박쥬희랴규님의 댓글
박쥬희랴규쪽지보내기
프로필
게시판 검색
작성 글 더 보기
작성일
마취ㅎ 전 아마 산고의고통 겪기전엔 못잊을듯ㅎㅎ 중간에 뼈 깎는<br />
소리ㅠ 아프진 않은데 그 소리가 너무 끔찍해서 저절로 신음소리<br />
나오던데 ㅎㅎㅎ아무튼 마취 정말 아프긴 아프죠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