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ㄱㄴ 낮은코는 아니였음
주변에서 뭐하러 하냐 안해도 된다는 소리 솔직히 밥먹듯이 들었음(내가 코할거라 소문내고 다녀서ㅋㅋ)
그치만 생각이 확고 했기 때문에 병원 알아보던 찰나 지인의 지인을 통해서 알게 됨
고통도 남들보다 심하게 느끼는 편이고 엄청 에민한 스타일이라 스스로도 진상이라고 생각함..
잇템에서 코수술 했는데 알아보던 당시, 전화 받는 분이나 상담실장님, 카운터에 있었던 분들 다 친절했음
뭣보다 담당원장이였던 정우진원장님 진짜 리얼 사랑함ㅋ
성격도 좋으시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도와준듯
다른 병원들은 내가 하고 싶은 수술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기준을 잡기 어려웠는데 여긴 원장님이 콧대나 콧볼이나 이런 비율적으로 고려해서 봐주는게 이상적이라는 것도 알려주고 원하는 코 사진이랑 같이 보면서 이렇게 하면 될것 같다 등 얘기해주시는 스타일이 마음이 편하고 좋앗음
난 시원시원하고 부티나는 직선코가 좋았고 코 끝은 올간듯만듯한 정도가 좋았음 저스트라잌 고윤정처럼...
넘 여성스럽거나 작고 짧은 코는 싫어서 원장님한테 이부분도 어필해서 말씀드렸었고 결국 원하는 코를 얻음
부목 떼는 날 간호사 언니들이 코 넘 잘됐다고 그러고 연락 안되던 지인들도 병원 물어볼 정도였달까..(알려주기싫었던건 안비밀)
나따라 잇템에 예약한 지인들도 여럿있ㅇ므
엄마친구들도 나 보면서 난리난리임 ㅋㅋ엄마한테 말 안하고 갔었는데 엄마가 잘됐다고 예쁘다 칭찬 아끼지 않음
실물보다 사진이 잘 안나온것 같은데 실제로 보면 더 예뻐서 맘에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