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 이유는 분필코 같은 콧대 개선하면서
코끝은 좀 더 높게 올리고 싶었어
콧대에 넣었던 실리콘 높이를 낮추면서
코끝은 자가늑연골로
올리는 방법으로 재수술 받았어
이제 3주차지만 코 들려 있던게 많이 내려와서
전보다 옆라인은 훨씬 맘에 들어
세수나 화장할 때 코 주변 만지면
살짝 욱신거리는게 있지만
시간이 약이라 생각하면서 기다리게
비주 흉도 점점 옅어져 가고 있고
코수술만 세 번을 했는데도
코 위에 분필을 얹어놓은 것처럼 티 나고
들려있으니 심적으로 힘들었는데,,
내 인생에서 마지막 수술이 되었으면 좋겠다
별 문제 없이 코 자리 잘 잡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