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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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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휜코]

[네 번째 코수술] 휜코+콧구멍비대칭+비중격만곡증+비염 교정한 후기

성공하자go 2023-08-15 (화) 18:38 1년전 22166
https://sungyesa.com/new/b01/1007638
수술 전 (자가 늑연골, 귀연골, 실리콘 2mm)

<수술 전 (자가 늑연골, 귀연골, 실리콘 2mm)>


수술 후 (무보형물, 기능코, 부목 뗀 직후)

<수술 후 (무보형물, 기능코, 부목 뗀 직후)>


전후 비교

<전후 비교>


코수술을 그렇게 심각한 수술이라 생각하지 않았기에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진행했던 지난 세 번의 수술.
하지만 그 어떤 수술보다 잦은 부작용이 생기는 수술이고, 짧은 주기로 재수술이 진행되는 수술인 줄 겪어보고야 알았음.
결과적으로 네 번의 코수술을 했고, 코에만 1,500만원의 수술비를 지출했으며,
수술비는 둘째치고 부작용으로 인해 버티는 기간 동안 마음고생이 참 힘들었던 것 같음.
코 수술을 염두에 둔 사람들은 병원을 고르는 기준,
작성자에게는 이미 일어났지만 언젠가는 내게도 일어날지 모를 부작용,
수술에 대한 목표에 대해 한 번쯤 읽어봤으면 좋겠음.

첫 수술.
콧대는 높았으나 복코여서 강남역 유명 병원 유명 원장님께 매쉬라는 특수 소재를 권유받아 무보형물 코끝만 올렸음.
라인이 너무너무 예쁘고 자연스러웠음. 딱 2년 행복했음. 매쉬라는 소재는 흡수되고,
나중에는 다 가라앉아서 결국 코끝은 모태코보다 더 퍼진 듯한 마녀코가 되었음.
코끝 처짐으로 이때부터 재수술을 알아보기 시작함.

두 번째 수술. 딱, 지난 이맘때였음.
대충 다 잘하겠지 하고 강남역에 유튜버들이 한다는 화려한 코 잘하는 병원에서 대기실에 앉아 홍보 영상을 보다가
무엇에 홀린 듯 상담받은 다음 날 650만원 주고 수술을 감행해버리고,
실리콘에 무리하게 자가 늑연골까지 사용한 코수술을 완전하게 망함.
당시 원장 스타일을 잘 체크해보지도 않았고, 원장의 경력도 잘 알아보지 않았음.
부목 떼자마자 코가 휘고 콧구멍 비대칭 심해서 심지어 흉살도 차오르고 숨도 안 쉬어지고 결국 구축까지.
2주 뒤 체크하면서 원장도 안 되겠는지 당일에 무료로 수술해주겠다고 조기 교정까지 했음. 이게 세 번째 수술.
절개한 부분을 아물기도 전에 다시 절개했기에 흉이 더 짙어졌음. 조기 교정 웬만하면 비추임.
같은 의사에게 다시 수술한다? 높은 확률로 다시 망함.
수술 횟수 많아질수록 흉살 및 구축확률 높아짐. 망한 후로 무려 일 년을 휜 코로 우울하게 살았음.
아직도 그 병원과 원장 추천하는 댓글 눈에 띄면 PTSD 오는데, 더는 병원 정보 공유는 하지 않겠음.
다만, 양심상 의사 본인의 실력이 안 된다면 환자에게 늑연골을 이용한 무리한 수술을 강요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지난 일 년 동안 숨도 잘 쉬어지지 않아 공황 느낌 오고, 코는 점점 달라붙고 휘어져서 정말 우울하고 힘들었음.

인상이 너무 날카롭게 바뀌고, 난 결혼도 해야하고,
소개팅한 남자가 나중에 남친이 되어 날 처음 봤을 때 ‘수술했는데 망한 코’ 같았다는 팩폭도 함.
원장님들은 코를 잘못 건드려서 얼굴이 망한 느낌이라고도 하심.
없던 비염이 수술 이후로 생겨 겨울이면 코가 막히고 숨을 쉴 수 없어서 입으로만 숨을 쉼. 코골이 정말 심해짐.
“평생 이 코로 살 거야? 언젠가는 수술할거면 빨리 해.” 하는 친구의 조언으로 6개월을 코재수술에 집중해서 절박하게 살았음.
병원을 고르는 기준을 명확히 세워야 했고, 원장님께 어필할 수술 목적도 분명해야했음.
성*사, 가*사, 여*야 재가입하고, 모*닥 등 병원어플, 네*버 지도앱 평판도 모두 체크함.
강**니, 바*톡은 사진 참고용도로만 보고 후기를 크게 믿지는 않기로 함.

[병원을 고른 기준]
1. 성형 카페에서 병원 추천해주세요 글을 올리면 댓글에 병원 추천이 좌르륵 달림.
안전 추구형 자연스럽게 하는 병원, 화려하게 하는 병원, 늑연골 잘 다루는 병원, 재수술 전문 병원 등
병원 타이틀이 있을 것임. 병원 30개가량 모일 때까지 다 받아 적고, 여러 번 언급되는 병원은 동그라미.

2. 여러 번 언급된 병원 순으로 이제부터 손품 팔 시간. 아래의 정보를 수집해서 공부해야 함.
원장님 학벌, 전문의 취득연도, 수련 병원, 이력, 15년 이상 수술 집도, 코 수술만 하는 병원일 것, 개인병원,
이비인후과 전문의일 것(기능수술이 필요했기 때문에), 마취과 선생님 상주 여부, CCTV, 사후관리, as기간
내가 중요하게 봤던 순위임. 그 순으로 점수를 매기고, 마음속 우선순위를 정함.

3. 공부한 병원의 성*사, 가*사, 여*야, 모*닥 등 병원어플, 네*버 지도앱 평판을 모두 조사함.

4. 전화 예약을 해서 하루에 하나씩 예약을 잡음.
심리적, 체력적으로 힘들어도 덜 헷갈리려면 발품은 보름에서 한 달 이내에 예약 일정을 모두 모아서 끝내야 함.

5. 포트폴리오를 만들었음. 수술 전 사진, 수술 후 사진, 원하는 연예인 코 사진,
지금 힘든 점, 개선하고 싶은 점을 모두 프린트하고, 파일철에 끼워 다님.
상담 다니다 보면 포트폴리오 수정도 하게 됨. 뭐 저렇게까지 하나 싶지만,
병원 10개쯤 다니면 다 헷갈리고, 뭘 얘기하고 상담해야 하는지 모르겠고 의사 선생님 마다
수술 방향이 모두 달라서 나중엔 에라 모르겠다가 됨. ‘이렇게 바뀌고 싶어요’ 분명히 어필하고,
‘나 이렇게 노력하고 간절해요’ 어필하고, 포스트잇이랑 필기구까지 준비해서
공부하는 심정으로 상담실 들어가서 의사 선생님 말씀 주요 내용 받아적으면서 경청하며 상담함.

[병원을 결정한 이유]
그렇게 고심하며 한 달을 넘게 병원 선정에만 힘썼음. 다들 수험생 바라보듯 봄.
퇴근하고 팩폭 들으러 다니는 것도 진 빠지고, 상담비도 만원에서 삼만 원까지 십수만 원 쓰면서 공부하고
나와 맞는 원장님 찾기에 힘씀. 후기 보니 다른 사람들도 11개쯤 발품 다니면 맞는 원장님 찾는다고 함.
한쪽 구축이 와서 모양 맞추는 건 거의 불가라고, 50% 비슷하면 대성공으로 생각하고 수술 들어가라고 했던 유명 원장님도 계셨고
절레절레 고개 흔들던 분도 계셨고, 실리콘을 바꾸고, 오히려 더 높이자, 늑연골을 다시 떼자 등등
찾아본 바와 다르게 상담에서 실망한 병원도 참 많았음. 상담 다니는 기간은 참 심리적으로 힘든 시기임.
**첫 상담 때 CT 파일을 USB에 담아달라고 요청하길 바람.
단기간에 여러 병원 상담 다니면서 같은 CT를 열 번 찍을 필요 없는 것 같음. 아무래도 단기간 괜히 방사선 피폭도 찝찝하고.

원장님은 포트폴리오 보시면서 웃으시더니 고개를 저으시던 다른 원장님과는 달리
자신 있게 콧구멍 비대칭 맞추는 것 가능하다 하셨고, 비슷한 사례의 전후 사진 많이 보여주심.
늑연골은 지금 코안에 있는 것 활용할 수 있는 한 재활용 해보자, 다만 너무 휘어 사용이 어려울 경우를 대비해
전신마취로 진행하고 수술방에서 최후의 선택지로 늑연골을 떼는 방법으로 하는 플랜 B를 세워보자,
높이를 더 높이는 게 아니기 때문에 실리콘도 가능한 한 제거하자. 그리고 그럼 저 어떤 모양으로 바뀔까요? 했더니
사진을 찍어 아이패드로 바로 그려주시는데, 코가 너무 길어서 각도를 높이고 짧게 만들고 슥슥- 그려주시는데,
어 딱 봐도 미적 감각 있으심. 마음에 들었음. 상담 끝나고 나오는데, 이 병원이다 싶은 생각이 강하게 들었던 적은 처음.
심지어 상담 전날 예지몽까지 꿨던 터라, 예약금 걸고 나옴.

Point) 자가늑+휜코+콧구멍비대칭 재수술 잘하는 병원, 경력 20년 차 되신,
기능과 미용(자연스럽고 오똑하게 안전 생각해서 하는 곳)
원장님이 광고, 홍보를 하나도 하지 않는 병원이라, 인터넷에 후기나 사진이 거의 없어서 아쉬움.
입소문으로 지인 소개로 찾는 사람이 많고, 하루에 1~2케이스만 무리하지 않게 수술하시는 것 같음.

[수술 당일]
수술 전 다시 상담실에 들어감. 사진 다시 찍고, 컨디션 묻고,
진료기록지에 오늘의 수술 계획에 대해 차근차근 목록화하여 적어주시고, 차분하게 체크해주심.
한 1~20분 상담한 것 같음. 이전 수술에서 귀연골을 워낙 러프하게 떼어놔서 뾰족하게 찔리는 아픔이 일 년 동안 지속되었음.
당일에 말씀드리는 게 실례인 것 같았으나, 마취하고 수술대 오르는 김에 말씀드려보자 하고 고민하다가
여기 불편하다고 말씀드렸는데, 어 그렇네? 하시면서 하는 김에 귀연골도 부드럽게 다듬어주시겠다고 하심.
완전 환자 처지에서 배려해주시는 원장님. 30만원 추가하고 그동안 머리 묶을 때마다 아프고 불편했던 귀연골도 성형하기로 함.
원하는 코모양 사진을 프린트하여 가져갔는데,
사진 파일을 데스크직원에게 보내주면 수술방 화면에 띄워놓고 수술해주시겠다고 하셔서 바로 그렇게 함.
마취과 원장님 오시고 마취 들어감,

깨어나 보니 원장님이 수술 브리핑해 주심.
자가 늑연골, 귀연골 다 안 뗌. 이미 코안에 충분한 양이 있어서 휜 부분 잘라내고 재활용했다고 함.
콧구멍 구축이 온 부분을 펴니, 피부가 많이 모자라 귀 뒤쪽 연골 봐주신 부분의 피부를 이식해서
구축으로 모자란 콧구멍 안쪽에 덧대 모양을 성형해주셨다 함. 어떻게 이게 되지 싶을 만큼 콧구멍이 거의 대칭임.
실리콘도 제거. 이번에 너무 놀란 게 수술하고 멍은 정말 하나도 안 들고, 붓기도 거의 없었음.
지난 수술에는 눈을 못 뜰 정도로 붓고 눈과 얼굴이 퍼렇게 멍들고 그랬었음. 이게 원장님의 수술 실력인가 싶음.

[수술 후]
상담할 땐 알려주지도 않으셨는데, 고압산소치료도 두 번이나 받음. 챔버라는 곳에 들어가서
산소치료 받는 후관리인데 환자의 온몸에 산소 주입하여 면역력 높여 붓기 관리, 컨디션 회복해 준다고 함.
응급실에 있는 고가의 기계인데, 여긴 있음. 처음 봄. 붓기레이저도 두 번 받고, 비염+만곡증 기능수술까지 했더니
숨이 스트레이트로 들어오는데 세상을 얻은 기분. 아, 두 콧구멍으로 숨을 쉬는 게 이런 기분이었구나!
이비인후과 전문의 병원이라 실비보험 처리가 되어 140만원 가량 기능코 수술도 하고, 환급도 받음.
첫날 마취 깨고 고압산소치료, 1일 뒤 솜 빼고 고압산소치료 및 붓기치료,
5일 뒤 부목떼고 실밥 풀고 붓기치료. 2주 차에 마지막 경과체크.
일주일 동안 바르는 연고 챙겨주시고, 부목 떼고는 특이한 점이 ‘스플린트’를 챙겨주시는데,
잘 때 혹여 모를 충격 방지를 위해 스플린트를 직접 붙이고 자고, 집에서는 이거 붙이고 안경 착용도 가능함.
경과 때마다 원장님이 직접 체크해주심.

[후기]
11군데 상담 다니고, 어떤 원장님은 늑연골 다시 떼자,
어떤 원장님은 이 코는 난도가 높아서 50% 교정 되면 진짜 성공이다,
콧구멍 구축 온 거라서 대칭 맞추기 힘들다 50% 교정된다 생각하고 수술 들어가야 한다고 하고 비수 꽂히는 말..
11번의 상담 중 7번, 8번이 거의 비관적인 상담이었고
그 중 희망적인 상담 (할 수 있다, 해주겠다, 교정할 수 있다) 원장님 계셨는데,
그중에서도 늑연골이나 귀연골 최소한 떼고 지금 코에 있는 기존 연골을 재사용하는 방향으로 최대한
더 몸에 상처 안내는 방향으로 수술해보자,

환자가 원하는 수술의 목표가 더 높이거나 화려한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높이를 낮추더라도 비대칭 맞추고 휜코 교정하고, 실리콘 빼고 무보형물로 비염, 비중격만곡증 치료하는
안전한 수술이니 최대한 있는 재료 사용해보자 하는 원장님이셨음.
상담 11군데 다니면 나중엔 머리도 아프고 헷갈리고 결정장애 오고 지치고 그럼.

다들 안될 거라 하시던 그 망한 코, 네 번째 개방한 그 코, 마이클잭* 같던 코, 손가락 안 들어가는 붙었던 콧구멍,
지금 동그랗게 펴져서 자연스럽게 자리 잡아가고 있음. 부기도 빠져야 하고, 수축기 동안 휘지 않게 주의도 해야 하고,
경과는 일년 더 봐야 확실하겠지만, 사실 나는 이미 너무 많은 원장님의 팩폭을 들어서
수술에 대한 기대치를 처음부터 많이 낮추고 한 케이스였고, 콧구멍 모양만 좀 동그래져라,
비틀어져 휜 모양만 좀 교정되라, 피노키오코+마녀코처럼 길게 뺀 노안 만드는 긴 코가 짧아져라,
막힌 코로 숨을 쉴 수만 있다면 이정도로 목표를 잡고 들어간 수술이었음.

완벽한 대칭과 최고의 코는 욕심이란 걸 알아서 개선목표를 세우고 들어갔는데 90%이상 개선된 것 같아
현재 나와 내 가족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음. 다들 보더니 어떻게 몸에 상처 더 안내고 정상코 만드냐고,
귀연골 바로 갈아주냐고, 자가 피부이식까지 해서 콧구멍 성형을 해주냐고 진짜 신의 손 아니냐며, 이건 기적이라고..

부목 떼면서도 그동안 너무 실패만 했던 수술 트라우마에 이번에도 실패면 어쩌지 하고
잔뜩 긴장해서 ‘감사합니다’ 하는 말씀 제대로 전하지 못했으니, 감사 인사는 온라인에 후기로 꾹꾹 담아 기록함.

어릴 땐 그저 높고 화려하게 이쁘게만 하길 바랐는데, 부작용을 겪고 고생을 해보고 나니,
뾰족하고 높기만 한 코, 코가 막혀 숨을 쉬지 못하는
제 기능을 못 하는 코가 결코 좋은 게 아니란 걸 알게 되었고,
실력이 있고, 환자의 입장을 늘 먼저 생각해주는 진짜 선생님 찾는 게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느꼈던 수술이었음. 수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덧]
코 수술 망하면 몸도 마음도, 얼마나 힘든지 이미 겪어보았기에 알고 있음.
그럴수록 집중해서 철저하게 준비하고 공부하고 신중하게 알아보고 재수술 진행해야 함.
수술 전까지 판단력이 흐려질 때마다 정신적으로 기댈 수 있는 멘탈 건강한 친구 한 명 옆에 두고,
물어보기도 하고 한탄도 하고 괴롭히기도 하고 계속 그래야 함.

나처럼 더 이상의 부작용을 겪고 싶지 않아서 무보형물 수술을 원하는 경우,
코막힘이나 비염 등의 기능적인 부분의 개선 또한 필요한 경우,
너무 높고 화려하기만 한 코보다는 내 얼굴에 조화로운 평생을 가져갈
자연스럽고 오똑한 코 모양을 원하는 경우(특히 이름만큼 여기는 비주 모양이 갓벽함),
콧구멍 비대칭과 휜 코의 개선이 필요한 경우 꼭 한번 상담리스트에 넣어놓고 상담 다녀와 보길 권함.
홍보나 후기 광고, 비용 할인을 아예 하지 않는 병원이라서 인터넷에 사진 후기나 글 후기가 거의 없음.
6개월을 준비했던 수술이 잘 끝났다는 감사한 마음에,
그리고 나와 같은 고통을 겪고 있을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 감사한 마음이 잊히기 전에 내돈내수술 후기를 올려봄.

[코비쥬의원] 현상민원장님.
- 신논현역 8번출구 도보1분 14층
- 서울대 의대 이비인후과 전문의(서울아산병원 수련)
- 19년 경력
- 전 심미안성형외과 원장.(2013-2021)
- CCTV 설치병원, AS수술 3년.
- 무보형물, 재수술전문, 휜코, 비대칭전문,
- 기능수술(비염, 비중격만곡증 등).
- 자연스럽고 오똑한 코 모양.
3
Translating
경과일
7 일
비용
6000000 만원
병원정보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463 리젠타워 14층
의사정보
이비인후과 전문의 ,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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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0건
lkjhg 2023-08-15 (화) 19:07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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촵촵찹 2023-08-15 (화) 19:08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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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와플 2023-08-15 (화) 19:40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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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튤립스 2023-08-15 (화) 19:43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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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튤립스 2023-08-15 (화) 19:44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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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리셔스 2023-08-15 (화) 19:58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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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frog 2023-08-15 (화) 20:28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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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로 2023-08-15 (화) 21:39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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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인꿈 2023-08-15 (화) 23:05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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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빵이 2023-08-15 (화) 23:14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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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니연 2023-08-16 (수) 01:07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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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흑미 2023-08-16 (수) 02:28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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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별빛 2023-08-16 (수) 04:26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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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코코몽ㅇ 2023-08-16 (수) 10:38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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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코코몽ㅇ 2023-08-16 (수) 10:38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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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나써니 2023-08-16 (수) 11:16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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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번영 2023-08-16 (수) 12:31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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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이빙빙 2023-08-16 (수) 12:40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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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이상이야 2023-08-16 (수) 13:47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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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민군 2023-08-16 (수) 14:57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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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꿈 2023-08-16 (수) 15:21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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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거야아거아 2023-08-16 (수) 16:40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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쏭피짜 2023-08-17 (목) 01:40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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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에싹이나서 2023-08-18 (금) 00:39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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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아리 2023-08-18 (금) 14:05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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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쿠키코 2023-08-19 (토) 14:59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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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푸리리리 2023-08-20 (일) 16:27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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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밍이집사 2023-08-20 (일) 16:54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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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둥ol 2023-08-20 (일) 22:20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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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ㅎㅇ 2023-08-20 (일) 23:59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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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프리즈 2023-08-23 (수) 00:31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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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는너무무섭다 2023-08-28 (월) 02:06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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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프레즐 2023-08-28 (월) 23:33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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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퀸 2023-08-29 (화) 17:45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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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flower 2023-09-01 (금) 14:17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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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고민된당 2023-09-06 (수) 11:56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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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뚱맘 2023-09-18 (월) 00:10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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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찐 2023-09-18 (월) 01:34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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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qr354 2023-09-18 (월) 17:28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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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딸기 2023-09-25 (월) 10:03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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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은영 2023-09-26 (화) 13:45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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