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다니기엔 편하기는 한 병원이예요.
제일 좋은건 애기 피검할때 제 앞에서 피 뽑아주시는거.. 그리고 초음파볼때도 들어오라고 해주시고 제가 들어가서 볼 수 있게 해주시구요. 원장님도 츤츤하시지만 좋고.. 저희집 애기도 별로 스트레스도 안받아요. 근데 한 가지 마음에 걸리는 건 너무 보수적으로? 처방을 해주세요. 췌장수치가 확 튀었는데도 다른게 괜찮으니 전체적으로 평가하시면서 약 안쓰시는 느낌이 강했는데요. 저희집 냥이는 노묘라서 그런 처치가 별로 도움은 되지 않았어요. 그래도 원장님 친절하시고, 또 실력은 좋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