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병원임에도 늘 사람이 많아요 친절하시고 과잉진료 안하시고 편안하게 잘 아이들을 돌보아 주셔서 그런것 같아요 배탈이 나서 갔을때마다 진료 잘 봐주셔서 금방 호전되는 것을 보았어요 4년째 잘 가고있습니다 좋아요

노견이라 다니던병원이 있는데 설사때문에 급하게 갔는데 잘들어주시고 잘 설명해주셨어요 친절하시고 과잉진료 없어서 마음이 편했어요 데스크 선생님도 친절하시고 예약이 안되는게 조금 불편하지만 그래도 또 방문할예정입니다

6년전쯤 우리집 고양이 아기일때 중성화수술받음. 근데 이놈이 수술후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계속 구토하고 난리인거..
알고보니 무슨 과일 씨앗을 잘못 삼켜서 ㅠㅠ 바로 다시 방문해서 개복수술. 이후 잘 자라서 6살 돼냥이 되었음.
지금은 밖에 나가는 것도 너무 싫어하고 예민해져서 정말 아플 때 아니면 병원 잘 못가고 있지만 당시 간호사분들,의사분들 애 이뻐해주시고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함. 덕분에 무럭무럭 자랐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