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강아지가 암이였는데 다른 곳에 전이가 됐는데도
2년 정도 더 살았는 아이가 먹지도않고 자기만하고 다른곳에서 영양제와 진통제를 맞은후에 체력이 안됐는지 아이가 더 축축 늘어지고 이상해서 근처 병원을 갔더니 아이가 통증을 못느낄때 보내주는게 좋을꺼라고 저희 욕심으로 붙잡고 있나 싶었는데 솔찍하게 조언해주셔서 가족끼리 상의후 잘 결정하고 보내기전에 충분히 인사도 하게 해주시고 장례후 업체도 막 권유하지도 않으시고 보낸지 3년째인데 이제야 적네요 너무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