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24시간 병원 몇 번을 갔는데 디스크쪽 같다느니 슬개골이라느니 도통 원인을 못 찾았아서 답답했는데 여기서 한번에 찾아붜서 잘 회복했어요! 선생님이 엄청 꼼꼼하시고 강아지를 엄청 아끼시는게 보이셔서 좋았어요!

시간이 지나 비용은 정확하게
기억 나지 않지만 정기적으로 다닌 병원으로 병원비가 엄청 비쌌음. 가벼운 치료도 자주 가야
하다보니 비용이 축적되고, 수술비용은 뭐..여러
검사 때문에 비쌈.  24시간이라는 장점이 있으나
담당의사쌤이 그만둬서 몇 번 바뀐게 아쉬웠음

집근처에 24시 동물병원이 있다는 건 좋음. 근데 일반적으로 다니기엔 비용 너무 비싸고 외과적인 수술외에 방문했을 땐 다른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전문적으로 다루실 줄은 모르는 느낌...정말 급할 때 외엔 안가게됨

종합검진으로 저희 고양이 종합소견을 보았는데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검진도 잘 도와주셨으나 의사선생님이 상당히 불친절한 설명이랄까… 알아듣지 못하게 설명을 하시는편이고 질문을 해도 왜 못알아듣냐는 식으로 임하셔서 좀 좋은 경험은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건물 전체가 동물병원이라 그런지 내과, 정형외과 등등 각 분야 별로 선생님들도 항시 진료 대기 중 이시고 24시라 좋은 건 있음.
선생님들 친절하신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함. 비친절하셔도 그럭저럭, 신경 안 씀. 내 애기 건강이 먼저기 때문에.
애가 심장병 2단계 진단을 받고
간, 신장 등 수치가 다 안 좋아서
일단 살부터 1키로 정도는 빼자 하셔서
간식도 아예 끊고 주라는 사료랑 물 양 체크 해서 주고
약도 꼬박꼬박 잘 줬음.
그런데 살만 빠지고 애는 더 기운 없어지고
상태는 그대로거나 더 안 좋아짐.
매번 검사비와 약값은 총 100~200만원 씩 2~3주마다 결제했음 하
진짜 찐 부자 아니면 아닌 듯, 지금은 아예 다른 병원으로 옮겼음.

+추가, 검사는 삐까 뻔쩍으로 있을 거 다 있어서 기본 검사로 한 번 싹 하는 걸 추천하는 병원임
이거 말곤 안 다님

동물병원들이 원래 비싸기 때문에 가격적인 면은 여기도 비쌉니다. 의사선생님과 테크니션분들 모두 다 친절하시고 안과쪽으로 전문적인 선생님이 계십니다. 안과질환으로 고민이라면 예약하시고 방문 추천드립니다!

뇌수두증으로 방문했는데 처방하는것도 옛날 스탈인것같고 약 처방시 내역도 안알려줌 약 처방 오래해야 되는 병들은 약 용량 조절을 보호자랑 맞춰가는게 중요한데도.. 해당 병 있는 애들은 오래 못산다고 마음의 준비하라고 얘기함

고양이가 새벽에 구토를 했는데 핏기가 비쳐서 새벽 4시경 방문하여 방사선 촬영했습니다. 엑스선 촬영상에 장폐색이나 다른 소견은 없어보이나 위장관 문제일 경우 내시경 필요할 수 있다고 설명 들었고, 따로 강요는 없었습니다. 비용 및 이후 주의해야할점 설명 잘 들어 건강하게 퇴원하였습니다.

비싸고 집에서 가깝고 잘 치료해주시고 큰 병원이라서 웬만한 동물병원 프로그램에서도 다 여기서 와서 촬영하는 걸로 알고 있음 다들 여기 오기 전에미리 아기들 건강검진 해서 건강 잘 챙겨주시는게좋다고 생각함요

비싼만큼 애기 잘 치료해주시고,
강아지가 아프면 무조건 바로 큰병원 갔으면 좋겠네요.
저희 애기는 작은 병원만 세번 갔다가 결국여기서 수술 받았는데
이상하다 싶으면 여기로 바로 가서 검사받고 치료하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