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동물 병원은 보험 적용이 안 되는 것도 너무 많고 또 의사가 부르는 게 값인 그런 너 낌이라 사실 아이가 아파도 돈 생각이 또 안 날 수가 없는데 일단 원장님은 두 분 계시는 것 같은데 너무 친절하게 상담도 해주시고 또 중성화 수술도 다른 곳에 비하면 많이 저렴한 편이라 바로 예약까지 하고 왔습니다ㅎㅎ
저는 19kg 아메리칸 불리 여아를 키우는데 현금 카드 관계없이 50만 원에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고요
다른 병원들도 알아봤을 때 1.5배에서 2배까지도 부르는 병원들이 있었다 보니 일단 스케줄 맞춰 예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