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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코수술 날짜 받았는데

연어 2021-01-04 (월) 21:07 3년전 341
저는 그냥 지금 얼굴대로 살겠다! 하고 25년을 살았는데
어머니 설득으로 얼마전에 코수술 날짜를 잡았어요
너무 떨리고 긴장도 많이 되네요...
지인이 너무 강하게 추천해서 바로 그냥 예약했는데
조금 후회도 되고 너무 늦었나 싶기도 하고
싱숭생숭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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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건
핫초코 글모음 2021-01-04 (월) 21:10 3년전 신고 주소
잘 되실거에요~ 걱정말고 이쁘게 받고 오세요 ^^
     
     
clarula 작성자 글모음 2021-01-04 (월) 21:11 3년전 신고 주소
[@핫초코] 감사합니다ㅠㅠ 제발 잘 되길 바라요!!!!!!!
율루아 2021-01-04 (월) 22:09 3년전 신고 주소
병원이 어디인가요?? 저도 25년 고민하다 이제 하려는데요! 정보 좀 공유해주세요~
윤스41 글모음 2021-01-04 (월) 22:19 3년전 신고 주소
수술은 본인이 원해야 하는거죠,, 나중에 부작용까지 생각하고 ㅎㅐ야하는거라..
     
     
clarula 작성자 글모음 2021-01-04 (월) 22:55 3년전 신고 주소
[@윤스41] 그건 알지만...ㅠㅠ 저는 어영부영 아 예뻐지면 좋은건 맞지! 이런 느낌이에요 ㅋㅋ 주변에 어머니가 제안해서 눈이나 코 한 애들도 만족하는 애들이 대부분인 것 같기도 하고... 너무 안일한가요 ㅠ
          
          
윤스41 글모음 2021-01-04 (월) 23:19 3년전 신고 주소
[@clarula] 부작용은 잘 알아보고 하세요,,!!
               
               
clarula 작성자 글모음 2021-01-04 (월) 23:21 3년전 신고 주소
[@윤스41] 구축이나 끝처짐, 코끝비침정도 찾아봤어요....!! 참 인생에 쉬운 게 없네요(?)
오소리언니 글모음 2021-01-04 (월) 22:48 3년전 신고 주소
저두30년을 그냥 무쌍으로 살다가 쌍수하고 싶어서 여기저기 알아보구있어요 수술 되셨음 좋겠어요!
연녹두 글모음 2021-01-04 (월) 23:13 3년전 신고 주소
저랑 비슷하시네요ㅋㅋㅋ 저도 예전에 지인분이 연결해준 의사한테 코수술 상담 받았는데 굳이 할 필요 없다고 해서 안하다가 최근에 다른 지인의 강력 추천으로 하게 됐어요 수술 직후부터 2주차까지는 아픔+붓기로 인한 못생김으로 후회 많이 했는데 지금은 맘에 들어요!
     
     
clarula 작성자 글모음 2021-01-04 (월) 23:20 3년전 신고 주소
[@연녹두] 마음에 드신다니 너무 다행이에요... 저도 제발 그러길 바래봅니다..!!!! 많이 안 떨리셨나요 무슨 결혼 전처럼 ㅋㅋㅋ 잘 한게 맞나 평생 얼굴이 달라질 수 있는데 이러다가도 아 예뻐지겠지~~ 이 두 가지를 반복하고 있네요 날짜 다가오니까 ㅋㅋㅋㅋ
          
          
연녹두 글모음 2021-01-04 (월) 23:33 3년전 신고 주소
[@clarula] 저는 코 성형하기로 맘 먹고 일주일도 안돼서 바로 성형했어요 그러면 안되지만 어떤 코로 하고 싶은지, 예를 들면 특정 연예인 코, 코의 구조나 수술에 사용하는 재료도 안 알아보고 예쁘게 잘해주겠지 라는 마음으로 수술 받았습니다.. 수술대 위에 누우니까 그제서야 떨렸던 것 같습니다 이제 곧 4주 되어가는데 아직까진 문제도 없고 모양도 맘에 들어요! 글쓰신 분도 코 예쁘게 잘 되시길 바라요!!
겨울엔호빵 글모음 2021-01-05 (화) 00:43 3년전 신고 주소
와 저도 코수술 넘 하고싶은데 부러워요ㅠㅠ 수술 잘 되실 거예요!! 화이팅
흑흑시러시러 글모음 2021-01-05 (화) 01:37 3년전 신고 주소
그래도 여러군데 상담다녀보시죠 ㅠㅠ
코롱이마 글모음 2021-01-05 (화) 04:12 3년전 신고 주소
상담 많이 다녀보셔용..! 나름 제가 선택한 병원이었는데도 수술전에 정말 바들바들 떨릴 만큼 무섭더라구요.. 노래방 가면 나오는 매직카펫라이드 뮤비에서처럼 수술실 조명이 촤촹! 켜지는데 눈부시고.. 괜히 한다고했다고 후회 백번했어요
뮤징 글모음 2021-01-05 (화) 09:58 3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저랑 똑같네요ㅠㅠ 저도 그러다가 요즘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서 이렇게 살바엔 한번 힘들고 말자하고 병원 알아보는 중입니다ㅠㅠ
병원 많이 발품 다녀보시고 꼭 성공하시길 바랄게요!
Kring 글모음 2021-01-06 (수) 05:29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지금 완전 같은 마음이예요 ㅜㅜ 잘되실거예요!!
코하고싶어코코코 글모음 2021-01-07 (목) 23:41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하고는 싶은데 막상 용기는 안나서 흐지부지하게 살고 있었는데 엄마의 추천으로 휘리릭 수술일정까지 잡아버렸어요ㅋㅋ 그냥 싱숭생숭하고 오히려 긴장도 덜 되는 것 같기도 하면서 너무 준비도 안하고 일정 잡은 것 같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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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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