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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막상 돈 모으고 수술 하려니 겁이나네요

초코코볼 2020-10-29 (목) 01:31 3년전 319
손품도  어느정도 팔았고 시간이랑 돈은 준비완료라 상담다니고 수술만 하면 되는데 상담가려니  떨리고 수술했다가 부작용오면 어쩌나, 큰돈주고 했는데 큰 차이 없으면 어쩌나 하는 마음에 괜히 망설여지네요
코수술하려는데  큰 효과 보고싶으면서도 안전하게 보형물 안넣고 하고싶은 이기적인마음...... 저만 그런거 아니죠?ㅎㅎ
괜히 후기들도 ㅂㄹㅋ아닌가 의심되고 ....그냥  밤되니 더 갈팡질팡이네요 하소연 할데없어 털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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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건
자몽몽자 글모음 2020-10-29 (목) 01:44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수술 예약까지 잡아 뒀는데 미치겠어요 마음이 ㅎㅎ
2020-10-29 (목) 01:59 3년전 신고 주소
아...이거제가 쓴글인줄요..ㅋㅋㅋㅋ저도 예약금다걸어놓고 수술날짜만 잡으면되는데 망칠까봐 못하고있어요....흑....
Kimsty 글모음 2020-10-29 (목) 02:19 3년전 신고 주소
저도요 ㅠㅠ 막상 정보들 다 찾아본다고 해도 나에서 잘못될수도 있으니 되게 불안하네요ㅠㅠ
jjigm 글모음 2020-10-29 (목) 03:22 3년전 신고 주소
저는.. 너무 못생겨서 더이상 잃을게 없었어요 ㅋㅋㅋㅋ 그래서 더 신중하게 알아봤고, 7군데 발품팔면서 여기다 라는 촉이 두번 왔었고, 수술대에 누웠을때 만약 잘못되거나 사고가 나더라도 후회없다 내가 할수있는 데까지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어요 ㅋㅋㅋㅋ
아리수입니다 글모음 2020-10-29 (목) 10:58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곧 수술인데 ..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ㅜㅜ
고래별자리 글모음 2020-10-29 (목) 11:33 3년전 신고 주소
걱정만 하면 끝도 없는 것 같아요 좋은 결과 있으실거예요ㅠ
벼락맞은자두 글모음 2020-10-29 (목) 12:06 3년전 신고 주소
저도요 저도 예약금 걸어두고 왔는데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많아서 일단 예약취소하고 상담 더 다녀보려구요... 원장님 후기가 많은 편도 아닌데다 그 몇 옆는 후기들도 다 ㅂㄹㅋ 아닌가 싶어서...ㅋㅋㅋㅋ
실비코 글모음 2020-10-29 (목) 13:58 3년전 신고 주소
저도ㅠㅠㅠㅠ 확신으로 예약했는데 막상 다가오니까 갈팡질팡 장난 아니네요...
뚜비뚜뚜룻 글모음 2020-10-29 (목) 17:30 3년전 신고 주소
수술 직전까지 계속 그러죠ㅠㅠㅠ 힘내세요 수술 잘 되실거에요!
쮸미쭈아 글모음 2020-10-29 (목) 18:50 3년전 신고 주소
다들 그런 것 같아요ㅠㅠ 그래도 예뻐지고 싶은 욕심이 더 크니.. 수술을 결심하는거 아닐까여 ㅋㅋㅋㅋㅋㅋ
저도 아직 수술전인데 떨려요 날까지 잡아두니까 더 떨리는듯..
룰루롱 글모음 2020-10-29 (목) 20:16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돈만 모아놓고 계속 못하고있어요...
lilililil 글모음 2020-10-31 (토) 10:49 3년전 신고 주소
코수술 한15년잘쓰고 나중에 뺀다는각오하고 하셔야ㅜㅜ
이응이야 글모음 2020-11-03 (화) 00:18 3년전 신고 주소
홧팅하세요 고통보단다들 부작용에 겁을 많이내시죠 잘되실거에요
춥네요 글모음 2020-11-05 (목) 21:41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하고싶어서 막상 알아보니까 왜 안하고싶어지죠..ㅋㅋ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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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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