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의사선생님 만나서 말하는 뉘앙스나 병원분위기
같은것만 봐도 여긴 좀 아니구나 느꼈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렇게 걸른 곳 중에 블랙인 병원도 있었더라구요..ㄷㄷ
무엇보다 상담 룸에서 의사선생님 들어올때 복장도 잘 보셔요
수술하다 내려온것같은 복장도 보았습니다...ㄷㄷ 그렇게 바쁜곳은 바로 걸렀음...
비교를 해야돼요
일단 상담예약하는 병원은 당연히 실력이나 후기 면에서 우수한 곳이어야 하구
그렇게 가는 병원 중에서도
본인이 상담 갔을 때 받은 느낌이 가장 정확합니다
나에게 얼마나 신경 써줬는지, 대충 해주진 않았는지 (다른 사람에겐 잘해줬다? 수술 잘됐다? 이런거 하나도 안중요해요 나한테 얼마나 잘해주냐가 전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함 어차피 블랙인 병원도 그렇게 따지면 수술 잘된 분들도 많아요 실패한 사례가 있어서 문제지 그게 바로 나일 수도 있다는거)
병원의 전체적인 느낌, 청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찾는지, 원장님과 실장님과의 관계 등등..전체적인 이미지가 생겨요.
그래서 정말 여기다 싶은 곳이 있고
여긴 뭐 수술비가 아무리 싸도, 후기가 아무리 좋아도 걸러야겠다.. 그런 느낌이 확 와요
오히려 더 헷갈려요. 병원마다 권유하는 수술도 전부 다르고 어디에서는 빠꾸먹고 어디에서는 하라고하고 .. 그래서 보통 상담에 느끼는 느낌으로 병원 고르는데 또 집와서 찾아보면 블랙인곳도 있었고 .... 오히려 상담때 여긴 별로같은데 했는데 잘된곳도있고 그래서 하기전에 병원 고르는게 너무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