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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레즈인데 여친이 가슴 축소수술해달래요

아옥 2020-08-10 (월) 17:24 3년전 4840
안녕하세요,, 고민 끝에 글 남깁니다..
앞구르기 100번 하고 뒷구르까지 해도 저 혼자 생각만으로는 해답이 안 날 거 같아 글써요,,
제 여자친구가.,, 제 가슴이 싫답니다,, 2년 만났는데.. 술기운에 ,, 고백을 하더라구요,, 가슴을 없애 달라며 우는데,, 이건 뭐,,, 일단 달래긴 했지만,,정말 사랑하는 여자친구예요,,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가슴,,축소수술,,아플까요,,?,,,,, 하는 게 맞는 걸까요?
신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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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4건
빤난나 글모음 2020-08-10 (월) 17:26 3년전 신고 주소
절대안되죠 ... - - 아니 있는그대로를사랑해야지 뭔 가슴을 없애달랴
머선129 글모음 2020-08-10 (월) 17:56 3년전 신고 주소
저얼대 반대에요 사랑해서 다 들어주고하면 안됩니다 진짜로
화평한날 글모음 2020-08-10 (월) 17:42 3년전 신고 주소
아니에요! 솔직히 제생각에는 작성자님도 너무 진심으로 받아들이시고 술기운에 그냥 말한거 같은데 (취하셨던건 아니죠?)
swswsy10 글모음 2020-08-10 (월) 17:33 3년전 신고 주소
네;;? 뭔 또 가슴을 없애달라는거에요..아 이건 너무 무리한요구인데요 저같으면  거절 할 것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한테 짐을 주는 기분이라서 별로요..ㅠㅠ
라라o 글모음 2020-08-10 (월) 17:36 3년전 신고 주소
그건 좀 너무 무리한 부탁이지 않나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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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난몰랑 글모음 2020-08-10 (월) 17:41 3년전 신고 주소
아무리 사랑한들 그건 아닌거 같네요 있는그대로를 사랑해줘야지
akndh36223 글모음 2020-08-10 (월) 17:43 3년전 신고 주소
와우 절대 놉 나중되면 또 후회합니다~ 사랑때문에ㅐ 그러는거 아니애요
dkdk789 글모음 2020-08-10 (월) 17:44 3년전 신고 주소
헤에..? 여자친구분도 너무하시네여 ㅜ 절대 아니에요
지혜얌 글모음 2020-08-10 (월) 17:45 3년전 신고 주소
글읽다가 진짜 빵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절대 고민아니고 있는그대로 사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수아예요 글모음 2020-08-10 (월) 17:46 3년전 신고 주소
말 진짜 잘하시는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ㅋ 축소 반대요~ 아무리 사랑해도 그건 아니랍니다~
진짜 2020-08-10 (월) 17:48 3년전 신고 주소
이런용기 부러워요 ㅜ 사실저는 양성인데 그런거면 고민많겠어요 의지할사람이라곤 어자친구 남자친구밖에 없는데 부모님은 외면하시고 당연히 알죠 그래도 여친보다는 자기자신을 더 사랑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석인장 글모음 2020-08-10 (월) 17:49 3년전 신고 주소
처음부터 빵터진ㅋㅋㅋㅋ 차라리 여자친구 가슴을 키우는게 나을거 같은데요?
지여닝13 글모음 2020-08-10 (월) 17:50 3년전 신고 주소
어이쿠야.. 안대여ㅜㅜ 솔직히 그맘은 잘모르겠지만 자기 그런모습도 안좋아하는 애인은 안사귀는게 나아요 자기 자신먼저 사랑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ㅎ
당당당쥬스 글모음 2020-08-10 (월) 17:53 3년전 신고 주소
좋아하는마은은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하지만 축소는 아닌거같네요
정발산 글모음 2020-08-10 (월) 17:57 3년전 신고 주소
므엑? 무슨 그런부탁까지,;;; 엑스에요 ~ 진짜 후회하실거에요
김미영팀장 글모음 2020-08-10 (월) 17:59 3년전 신고 주소
어욱 절대 하지마세요!!! 알아보지도마시고 있는그대로 사랑해주는 사람만나세요
아영e 글모음 2020-08-10 (월) 18:12 3년전 신고 주소
옆돌기까지 하고 다시 생각하보십셔 저는반대입니다~~
나느나느느는 글모음 2020-08-10 (월) 23:19 3년전 신고 주소
진짜 만약에 그분 떠났을때 어떡할려구요 하지마세요!!
쌍수잘되자 글모음 2020-08-11 (화) 00:05 3년전 신고 주소
가슴 없애달라고 울었다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담아니고 장난이겠죠 너무 귀담아 들으실 필요 없으실 듯
아니보디 글모음 2020-08-11 (화) 02:02 3년전 신고 주소
음... 가슴축소는 반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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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돼지밀 글모음 2020-08-11 (화) 03:47 3년전 신고 주소
아뇨아뇨! 나중에 후회하면 어쩌려고용 ㅠㅠㅠ
쁨쁜아222 글모음 2020-08-11 (화) 09:38 3년전 신고 주소
신중히 신중히. 잘생각하셔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둠둠삐 글모음 2020-08-11 (화) 11:28 3년전 신고 주소
그건 아닌것 같지 않나요?ㅠㅠ 글쓴님이 ㅈ나중에 후회하실까봐..
danii 글모음 2020-08-11 (화) 11:33 3년전 신고 주소
???? 얼마나 크시길래.... 우는 건 또 뭔지; 그건 그냥 그 여자친구분이 취향이 그런거 아닐까요...  있는 그대로 존중해줘야 하는데 그것 땜에 잘 살다가 축소 ㅎㅏ는건 넘 에바
코난짱 글모음 2020-08-11 (화) 14:13 3년전 신고 주소
음....그건 좀 아닌것같아요
참지마요 글모음 2020-08-11 (화) 15:17 3년전 신고 주소
성형 해달라고 하는건 남녀 연인 관계 사이에서도 남자친구가 이상한 놈인거에여 주변에서 그런놈 왜만나냐 헤어져 이럴걸요. 절대 하지마세요 울면서까지 축소해달라는건 좀 이해가 안가요
가나 2020-08-11 (화) 19:31 3년전 신고 주소
절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수술까진 아니라구 봅니다 ㅠ 언제 마음이 떠나서 헤어질지 모르는 건데...... 감히 이런 말을 해도 되나 모르겠지만 나중에 후회 하실 것 같다구 생각이 듭니다......!
몽몽이2 글모음 2020-08-11 (화) 21:41 3년전 신고 주소
그것까지 사랑하는게 진정한 사랑이라고 많이들 말하지만상대가 그걸 안 사랑해도 대신에 내가 이해할 수 있는 사랑이라면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지않을듯 싶어요 ㅎ
111잉잉 글모음 2020-08-12 (수) 02:05 3년전 신고 주소
여자라서 달려있는건데 그걸 없애달라니..
두라이라대 글모음 2020-08-12 (수) 07:57 3년전 신고 주소
에에 ㅜㅜ 갖고있는 여성성을 굳이 부정하면서까지는...
soyean1778 글모음 2020-08-12 (수) 17:09 3년전 신고 주소
지나가면서 댓글 달고 갑니다...
솔직히 앞날을 모르는데 언제 헤어질 지 모르는데
수술까지 하다니요... 나중에 후회합니다...
아무리 사랑해도 거절할 건 하셔야 해요..
아니면 나중에 다 양보만 해야함
아몬드봉봉22 글모음 2020-08-12 (수) 17:09 3년전 신고 주소
이건 좀 아닌것같은데요. 상대방 있는 그 자체로 사랑을 해야지 가슴을 없애달라니요
말이 되는소리에요? 그 말들었다 나중에 후회할 수 있어요.
평생 이사람이랑 살진 모르겠지만, 그런 선택은 안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밥콩이 글모음 2020-08-12 (수) 22:51 3년전 신고 주소
상대방이 그렇다해서 하고싶으면하는건데,,아무래도 수술이고 내키지 않는다면 안하는게 낫지않을까요ㅠㅠ,
속닥속닥이름이모야 글모음 2020-08-13 (목) 06:00 3년전 신고 주소
고민이 진짜 많으실것 같은데 ㅠ 쉬운 수술도 아니고 큰 수술이 될텐데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줄 수 있게 잘 얘기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ㅠ
개복치22 글모음 2020-08-13 (목) 19:11 3년전 신고 주소
내가 원치 않는데 애인이 원한다고 하는건 진짜 아닌거깉아요...그 여친이랑 만약의 가정으로 헤어지고 그 분보다 더 좋아하는 여자분 만났는데 가슴 큰게 좋다고 하심 다시 확대수술 하실거예요? 내 몸인데 ㅠㅠ
돼지핑크 글모음 2020-08-14 (금) 02:44 3년전 신고 주소
아니요ㅜㅜㅜㅜ 사랑하는 여자친구여도 타고난 몸에 대해 간섭하는건 솔직히 선 넘으신것 같아요.,
늴야 글모음 2020-08-14 (금) 11:03 3년전 신고 주소
본인이 원래 할 생각이 있으셨다면 몰라도 생각 없었는데 여친 말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거라면 안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수술은 자기가 하고싶어서 할 때에도 신중히 선택해야 하는데 다른 사람의 말 때문에 수술을 결정하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요...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민초0 글모음 2020-08-15 (토) 00:34 3년전 신고 주소
음 누가봐도 일반적인 요구가 아닌 것 같은데ㅜㅜ
밍밍25이오 글모음 2020-08-15 (토) 00:36 3년전 신고 주소
엥....그 여자친구분한테 하라고 하세요....몸과 마음을 희생하면서까지하는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ㅠㅠ하나 희생하고 포기하면 또 하나를 포기하고 희생하고 그러다보면 사랑이 지치도 어느순간 사랑이 아니죠...
아이스카페라떼샷추가 글모음 2020-08-15 (토) 16:45 3년전 신고 주소
그게 사랑인가요? 제 남자친구가 저한테 제 가슴이 어쨌으면 좋겠다고 운다면.. 진짜 싫을것 같아요. 사랑은 있는 그대로를 좋아하는거에요. 가슴가지고 징징대면 헤어지고 본인을 좀더 사랑하세요. 저는 얼굴크고 복코인 제 짝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저는 컴플렉스가 있어 성형했지만 제 짝은 손 안 댔으면 좋겠어요. 있는 그대로 좋아요.
SuSoo 글모음 2020-08-15 (토) 20:30 3년전 신고 주소
헐 그건 좀 아닌듯 본인이 외형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서 수술해야겠다 결심한것도 아니고 그냥 남이 한 말때문에? 아무리 애인이라지만 타인 몸에 이래라 저래라하는거 개별로
우바 글모음 2020-08-15 (토) 23:58 3년전 신고 주소
절대 없애면 안되죠; 혹시 헤어질 경우도 생각하면 어쩌실려고..아무리 애인사이여도 할 말이 있고 못 할 말이 있는데 가슴 갖고 뭐라고 하면 저라면 정뚝떨임
유유리미 글모음 2020-08-16 (일) 17:56 3년전 신고 주소
사랑하는사람이 울면서 부탁하는거라 맘은 아프겟지만 굳이 축소수술을 꼭 해야 할까요 ㅠ 고민되시겟어요
팡팡잉 글모음 2020-08-16 (일) 20:29 3년전 신고 주소
본인의 소중한 몸이에요..! 남이 하는 말에 휩쓸리지 마세요 ㅜ
백꾸야 글모음 2020-08-17 (월) 20:00 3년전 신고 주소
절대 안되죠.. 후회하지마세요~있는그대로를 사랑해주기 바란다고 솔직하게 말해보세요!
성공을위하여 글모음 2020-08-17 (월) 22:01 3년전 신고 주소
엉엉 ㅜㅜ여친이 너무 철없어 보이네요 ...
테네시 글모음 2020-08-18 (화) 22:01 3년전 신고 주소
만약에 가슴축소하신다면 ftm 트랜스젠더들이 주로가는 병원을 가세요
꿀사과냠 글모음 2020-08-19 (수) 13:16 3년전 신고 주소
엥 왜요...?? 그건 좀 아닌거같은데 ㅠㅠ
효링 글모음 2020-08-19 (수) 19:09 3년전 신고 주소
절대하지마세요 ㅜㅠ
하이12 글모음 2020-08-20 (목) 07:43 3년전 신고 주소
자신이 원하는데러 하세요
사전적 글모음 2020-08-20 (목) 13:58 3년전 신고 주소
하는건 본인 자유지 여친위해서 그러지는 마세요 진짜
우울증돋네 글모음 2020-08-20 (목) 19:50 3년전 신고 주소
수술해서 흉생기면 그건 어떻게 감당하실지.. 수술자체가 쉬운것도 아니고 님이 원하는 것도 아닌데 큰 수술 하지 마세요
하지마요 2020-08-21 (금) 00:41 3년전 신고 주소
지금 당장은 금쪽같은 사이지만 막상 헤어지면 남인 사이가 연인사이에요
자기만족 때문에 가슴을 없애라니 무슨 이런 말도 안되는 요구가 있나요
연인으로서 자격미달이에요!
그리고 가슴 축소술 하면 가슴 모양 엉망되고 가슴에 영구적인 흉터생기니까 하지마세요
니나살구 글모음 2020-08-21 (금) 21:07 3년전 신고 주소
근데 축소가 더 위험하대서ㅠㅠ하지마요
뉴뉴뉴qq 글모음 2020-08-23 (일) 00:24 3년전 신고 주소
장난으로 아니면 취해서 하는말아 아니구요 ㅠㅠ? 건강과 직결되는데 그런부탁은 좀 아닌거같네요..
받긍 글모음 2020-08-23 (일) 01:39 3년전 신고 주소
음...굳이 할 필요가 있을까요?ㅠㅠ
담쓰 글모음 2020-08-23 (일) 13:24 3년전 신고 주소
엥? 저는,, 존재자체로 그 모든 것을 이해를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치즈빙수 글모음 2020-08-23 (일) 16:04 3년전 신고 주소
축소 흉터도 남는다고 들었어요..
안하시는게날듯
Dkffkt 글모음 2020-08-24 (월) 22:49 3년전 신고 주소
본인이 가장중요하지않을까요..
ㅇㅅaㅇ 글모음 2020-08-25 (화) 00:45 3년전 신고 주소
음.... 근데 오히려 확대수술보다 축소 수술이 더 위험하다고 들었어요.......ㅠㅠ 저라면 너무 서운할듯
대박나고싶다코 글모음 2020-08-25 (화) 18:11 3년전 신고 주소
저같으면 축소 수술 안해요. 영원한 사랑이 어디 있나요. 전 이제 사랑을 믿지 않음
어썸챙 글모음 2020-08-27 (목) 02:10 3년전 신고 주소
하지마세여;; 내 몸을 다른 사람의 결정으로 바꾸게 되면 나중에 후회 엄청 하실 듯.... 차라리 체형교정브라 ㅁㅅㅌㅂ 있자나여 그거로 타협해보심이^^;;
재수바지 글모음 2020-09-10 (목) 00:02 3년전 신고 주소
엥??ㅋㅋㅋㅋ 그런 수술에 수요가 애초에 있긴 했군요... 결혼을 고민하는 사이여도 그건 아닌 것 같아요 ㅜㅜ
메롱롱메 글모음 2020-10-30 (금) 23:08 3년전 신고 주소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곤 해도.. 그냥 흘려 들으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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