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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성형중독 친구ㅋ

핑크파이 2020-08-10 (월) 16:12 3년전 3643
친구가 성형중독이라 제가 말리고 있어요 지금 윤곽한번 코 두번 눈두번 필러는 진짜 주기적으로 계속맞고 보톡ㄷ스 지흡 등등 그돈이 어디서 나는건지도 모르겠어요 어렸을때 얼굴은 사라진지 오래고 진짜 아끼는 친구가 이렇게 되버려서 속상할 따름입니다.... 저도 성형 안한건 아니에요 눈 이랑 필러 두세번 맞은 정도인데 솔직히 친구가 너무 심각해요 강박증있는거마냥 티도 안나는데 코보더니 자기ㅐ 쳐진거 같다고 그러고 지금 강남미인도 딱 그모습이에요 어쩜 좋을까요 ,..답답한 심정을 털어놓을곳이 여기밖에 없는거 같아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댓글 53건
그것봐 글모음 2020-08-10 (월) 16:14 3년전 신고 주소
에휴 진짜 답답하시겠어요 안그래도 성형 많이하면 안좋은데 ..나중에 얼굴 진짜 많이 쳐져요.... 수술과 시술을 달고 살아야하는데
사실 성형중독이 자존감하고도 연관 되어 있는거 같아요 작성자님도 친구 옆에서 자존감 높여주셨음 좋겠네여
     
     
핑크파이 작성자 글모음 2020-08-10 (월) 17:03 3년전 신고 주소
[@그것봐] 그러겠죠? 친구도 고민 많을거에요 보는제가 이러는데 ㅜㅜㅜ
머선129 글모음 2020-08-10 (월) 16:15 3년전 신고 주소
세상에 성형비용은 어디서 난걸까요.. 지금 빚이있을수도있고 친구가 워낙 잘살아서 그럴수도 있어요! 친구한테 한번 잘 다독여봐요 나중에는 정말 큰일난다구.
kuanyw4 글모음 2020-08-10 (월) 16:17 3년전 신고 주소
저는 저번에 올린 성형중독 글 쓴 사람입니다! 지금 글 하나하나 댓글달아드리긴 힘들어서 댓글보면서 힘내구 있구여!
솔직히 저도 저번주만해도 병원두개 예약했는데 다 취소했어요!!!!! 친구들 부모님생각하고 댓글보면서 힘내는 중입니다!
그 친구분한테도 제 글 보여드리면 좋을거 같아용
식판 글모음 2020-08-10 (월) 16:17 3년전 신고 주소
성형중독 진짜 무섭네요ㅠ 친구분 빨리 성형중독 벗어나셨음 좋겠습니다..
연긍 글모음 2020-08-10 (월) 16:18 3년전 신고 주소
워메...우쨰요 // 성형 진짜 많이 하면 안좋은데 나중에 저도 성형 중독 걸릴까봐 걱정이네요... 지금도 약 3번이나 수술을해서 다른수술 알아보는중이긴한테 ㅠ
테레렌 글모음 2020-08-10 (월) 16:19 3년전 신고 주소
성형진짜 안대여!!ㅜ 적당히라는게 있는건데 님도 친구로서 얼마나 답답하시겠어요ㅜ
류청리 글모음 2020-08-10 (월) 16:20 3년전 신고 주소
에휴,,저도 그런친구 있는데 손놈요 ^^ 안고쳐져요,, 나중에 무너지는 얼굴보면서 그때 후회하지ㅡ
빠칙네요 글모음 2020-08-10 (월) 16:21 3년전 신고 주소
성형 중독이 진짜 무섭네요 어휴 . @@  친구분도 얼른 화이팅 하셨음녀 좋겟습니다
현비1994 글모음 2020-08-10 (월) 16:22 3년전 신고 주소
친구분 진짜 힘내셔야겠어요,, 옆에서 잘 다독여주시면서 성형하거나 그런날있으면 따라가서 얘기도 좀 들어주세요,,
니게로 글모음 2020-08-10 (월) 16:23 3년전 신고 주소
중독은 병원가서셔 상담 치료하시는걸 추천해드리는데 친구분이 심각성을 모르시는거 같아요,,
dkdk789 글모음 2020-08-10 (월) 16:24 3년전 신고 주소
이런글 보면 맘이 아프네요 한창 이쁠나이긴 하지만 ..
바닐라라띠 글모음 2020-08-10 (월) 16:25 3년전 신고 주소
병원가서 상답받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작성자분이 진지하게 잘말씀 드려서 가보는건 어떨까요?
악마의혀 글모음 2020-08-10 (월) 16:26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전에는 성형중독이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약이네요 상담꾸준히 받으면서 자신감회복후에는 괜찮아 졌습니다 상담 하는게 정말좋아요 ㅠ
할렐 2020-08-10 (월) 16:27 3년전 신고 주소
성형중독 걸린사ㅏㅁ들보면 자존감 바닥에 우울증도 거ㅏ끔씩 있더라구요 옆에서 많이 지켜주세요
난몰랑 글모음 2020-08-10 (월) 16:30 3년전 신고 주소
비용진짜 장난아니겠다 적어고 3천은 들어갔을거 같은데 대출받고 그런건 아니겠죠..?
Veronica5 글모음 2020-08-10 (월) 16:33 3년전 신고 주소
작성자분은 작성자분대로 고민 많으시겠다에휴.. 성형중독 너ㅏ무 무섭네여
H걸순둥이 글모음 2020-08-10 (월) 16:42 3년전 신고 주소
본인인생인데 뭐 어떤가요~ ㅋ
노노염임 글모음 2020-08-10 (월) 17:46 3년전 신고 주소
성형 한번이 무섭지 점점 중독이 되는건 한순간인거 같아요
당당당쥬스 글모음 2020-08-10 (월) 17:52 3년전 신고 주소
성형중독은 진짜 무서운거에요 자기 본래 모슴도 사라져가고 ㅜㅜ 슬프네요 참.
올레유 2020-08-10 (월) 18:01 3년전 신고 주소
주변에 보면 하나만 해야지 했다가, 하나 하고나면 또 하고싶어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ㅠㅠ
     
     
칰카 2020-08-10 (월) 18:02 3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메로오옹 글모음 2020-08-10 (월) 21:09 3년전 신고 주소
친한 친구 분이 그러신다니 엄청 속상하시겠어요..
하지만 본인이 느끼기 전까지는 정말 어떻게 할 수가 없는 부분이라.. 참 어려운 부분이네요ㅠㅡ
몽몽이2 글모음 2020-08-11 (화) 21:42 3년전 신고 주소
?? 진짜 친구가 걱정이면 솔직하게 말해줘요 너무 많이 고쳐서 성괴같다고 그러면 정신차릴듯??
바라뮈 글모음 2020-08-12 (수) 18:26 3년전 신고 주소
에구ㅠㅠ진짜 친구로서 고민 많을듯요.
진짜백설 글모음 2020-08-13 (목) 12:45 3년전 신고 주소
여자의 욕심은 끝도 없죠..ㅠㅠ
오마이갓김치 글모음 2020-08-13 (목) 22:58 3년전 신고 주소
덜도말고 딱 화성ㅇ 바이러스 성형죽독녀 이영상보여주시면 느끼는게많으실겁니다.
그게본인모습일거라생각을못하는거죠
요정될거야 글모음 2020-08-14 (금) 00:37 3년전 신고 주소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ㅠㅠ
메뤄 글모음 2020-08-14 (금) 00:53 3년전 신고 주소
안타깝네요ㅠㅠ 주변에서 무슨 말을 해도 본인이 느끼지 않으면 달라지지 않더라구요 수술 했을때 어떤걸 감수해야 하는지 잘 말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라인티오 글모음 2020-08-14 (금) 12:23 3년전 신고 주소
본인이 빠져나오지 않으면 말리기 힘들거같긴해여ㅜㅜ
민초0 글모음 2020-08-15 (토) 10:02 3년전 신고 주소
욕심나는건 이해되는데 상황이 안타깝네요ㅜㅜ
아루마 글모음 2020-08-16 (일) 11:32 3년전 신고 주소
강남미인상이면 더이상 안하는게 맞죠 남자들 싫어해요..
팡팡잉 글모음 2020-08-16 (일) 20:35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소중한 친구가 그렇게 집착하는 걸 보면서 마음아파서 말렸는데.. 그거 조차도 그 친구한테 상처일까봐 조심스럽네요 ㅠ
성공을위하여 글모음 2020-08-17 (월) 22:04 3년전 신고 주소
아 넘 속상하네요 ㅜㅜ 과유불급인데 ㅜㅜ
꿍꿍콩 글모음 2020-08-18 (화) 16:39 3년전 신고 주소
근데 너무 직설적으로 말하먼 친구 상처받을수도 있어요ㅜ
나비잠잘수있길 글모음 2020-08-18 (화) 17:51 3년전 신고 주소
성형중독 진짜 위험해요 딱 적당히라는게 있는데 ....에휴,,,.어린아니엥 다들..
익숭 글모음 2020-08-18 (화) 20:53 3년전 신고 주소
본인을 좀더 사라ㅓㅇ해주시면 좋겠어요~!
쑤쑤수 글모음 2020-08-18 (화) 22:47 3년전 신고 주소
요즘 그정도로 성형중독소리 안들어요ㅋ
코3번이상은 물론,눈,윤곽
여기에 이마축소, 인중축소, 입꼬리성형
이정도로 추가가되야 중독인듯요ㅋㅋ
문서 글모음 2020-08-19 (수) 22:37 3년전 신고 주소
많이 예뻐졌다는 소리 들으면 더 하고 싶고
별로라는 소리 들으면 고치고 싶은게 사람 심리니 참 고민이네요.
하이12 글모음 2020-08-20 (목) 07:44 3년전 신고 주소
외모가 다가아닌데.. 그분도 힘드시겟어요
사전적 글모음 2020-08-20 (목) 13:58 3년전 신고 주소
수술은 뭐 자기 마음이라... 근데 너무 심하게하면 좀 말리셔야될거같아요
lalila2 글모음 2020-08-20 (목) 21:15 3년전 신고 주소
말릴순없는데 ㅠㅠ 참 그렇게하시는건 고쳐도고쳐도 만족이 없을텐데 ㅠㅠ
우솤중 글모음 2020-08-21 (금) 01:09 3년전 신고 주소
아무리 말해도 안듣죠 ㅠㅠ
적운밈 글모음 2020-08-21 (금) 18:31 3년전 신고 주소
성형중독은 정말 무서운거같아요... 진짜 다들 적당히만 해야하는데ㅠ
현명맘 글모음 2020-08-21 (금) 20:19 3년전 신고 주소
자신이 미의 기준을 바꿀때까지는 옆에서 말릴수 없어요 모두 자기만족을 위해 하는 거니까요 나이 먹으면 자연히 깨닫게 될 것 같아요 저도 40넘어갈때부터 자연스러운게 가장 예쁜거구나 깨달았가든요
니나살구 글모음 2020-08-21 (금) 21:11 3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위험할 정도까지 하는 경우도 있어서 걱정스러운 분도있구요... 자기만족이라 듣지 않는경우가 많더라구요ㅠㅠ
하얀우걱 글모음 2020-08-22 (토) 10:20 3년전 신고 주소
외모는 아무리 옆에서 뭐라구 해도 자기만족인거같아여ㅠ
다솜이니 글모음 2020-08-23 (일) 06:36 3년전 신고 주소
안타까운 친구네요 ㅠㅠ 누가 말린다고 말려지지도 않아요 그런거뉴ㅠ
RubyWendy 글모음 2020-08-23 (일) 11:12 3년전 신고 주소
친구분도 님 마음 잘 알꺼에요...
원래 본인도 남의 일에 같은 마음이었을 테니까요.
어쩔 수 없는 거 같네요.
치즈빙수 글모음 2020-08-23 (일) 15:58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이제 얼굴은 안건드리려구요
후폭풍이 너무심해요
노노놉 글모음 2020-08-24 (월) 17:33 3년전 신고 주소
그정도면 돈도 엄청나게 나갈텐데 ..
Dkffkt 글모음 2020-08-24 (월) 22:48 3년전 신고 주소
필러 안빠진다는데 부작용은 없나요?
후미 글모음 2020-08-25 (화) 02:09 3년전 신고 주소
주위에서 아무리 말려도 자기가 깨닫기 전에는 알지 못하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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