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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택노하우]

커뮤니티에서 카더라 얼마나 믿으세요?

버터배짤 2020-07-01 (수) 11:31 3년전 260
물건을 사거나 성형을 하거나 병원을 가거나 할 때 꼭 평을 살펴보잖아요
그런데 브로커도 많고 또 이상한 사람도 많은 것 같아요
자기가 의사인것처럼 상담해주는 사람도 있고 (알고보면 자기도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답변하는 수준)
저만 느끼나요? 그래서 솔직히 어떤 말을 믿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저는 제가 직접 경험한 것만 믿으려고요
남들의 말은 솔직히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 수없잖아요. 그쵸? 그렇게 사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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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튜닝한투덜스머프 글모음 2020-07-01 (수) 11:35 3년전 신고 주소
카더라가 있나요? 부정적인 카더라는 대부분 해당 병원에서 삭제 요청하잖아요?
아이륑 글모음 2020-07-01 (수) 12:38 3년전 신고 주소
무슨 말씀이신지 알아요 현실보다 과장돼서 퍼져있는 괴담? 수준 카더라도 많고 그런데 그런 얘기하는 사람들 중 본인이 직접 수술해 본 사람은 막상 많지 않아요ㅋㅋㅋㅋ 다 어디서 주워듣고 전문가인척 답하고... 직접 경험해 본 사람 이야기를 듣는게 비교적 정확하죠. 그런데 누가 실경험자인지 구분이 쉽지 않으니ㅠㅠ
피츠피츠 글모음 2020-07-01 (수) 12:46 3년전 신고 주소
저는 제 지인이 한거만 믿는편이긴해요 ㅠㅠㅠㅠㅠㅠ 근데 엄청 글 잘쓰시는 분들꺼 보면 또 혹하긴 하더라구요 ...
를류 글모음 2020-07-01 (수) 15:11 3년전 신고 주소
맞는 거 같아요! 그래도 좋다는 곳에 일단 본인이 가보시는건 추천...!
광앙대 2020-07-01 (수) 15:51 3년전 신고 주소
전 진짜 그냥 병원 어디어디있는지만 보고 지인추천이요
다나해 글모음 2020-07-01 (수) 17:03 3년전 신고 주소
저는 제가 이렇게 팔랑귀일지 몰랐습니다. 돈 10원 아까워서 벌벌 떨었는데 팔랑귀로 날려먹은 예약금만 ㅜㅜ; 지금도 예약해 놓고 취소할까 말까 걱정하고 있어요. 이놈의 팔랑귀. 성형에 왜케 제 소신이 없는지 불안해요
니맘 글모음 2020-07-01 (수) 20:21 3년전 신고 주소
그냥 발품 파는게 제일 좋아요 의사선생님이 직접 봐야지 커뮤는 그냥 참고만해요
류보이프 글모음 2020-07-02 (목) 11:50 3년전 신고 주소
그게 맞는것 같아요..너무 가짜가 많아서
춥네요 글모음 2020-07-11 (토) 14:42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지인 경험까진 믿어요. 커뮤니티는 좀.. 그래도 다들 공통된 말 하면 어느정도 믿음이가긴하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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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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