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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부모님 몰래하려니까

치즈빙수 2020-06-29 (월) 05:26 3년전 440
너무 겁이나네요..지방도아니고
서울 혼자 가기는처음이라
엄빠가 서울은왜가는데 이래서
놀러갓다올게 여행삼아 이러니까
엄마가 자기도같이가자면서그래서
식겁했네요 호텔3일자고집에들어갈건데
벌써부터 두렵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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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건
건환 글모음 2020-06-29 (월) 09:49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몰래 비상금 모아서 하려는데 회복기간이 빨라야 할텐데 고민이고
혹시라도 부작용이나 사고날까봐 끔찍하기도 하고요...
     
     
치즈빙수 작성자 글모음 2020-07-05 (일) 12:56 3년전 신고 주소
[@건환] 저도요 구형구축이 젤무서워요
고고나나 글모음 2020-06-29 (월) 13:42 3년전 신고 주소
같이 사시는데 하고서는 어떡해요ㅠㅠ
     
     
치즈빙수 작성자 글모음 2020-07-05 (일) 12:56 3년전 신고 주소
[@고고나나] 일단 일주일만이라도
안들키고싶어요
모오를페 글모음 2020-06-29 (월) 14:13 3년전 신고 주소
근데 수술하고 나서는 어떻게 하시려고요 이야기하시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ㅠ
     
     
치즈빙수 작성자 글모음 2020-07-05 (일) 12:57 3년전 신고 주소
[@모오를페] 저도모르겠어요
집안 난리날거같아요
융털 글모음 2020-06-29 (월) 16:24 3년전 신고 주소
어떤수술을 하시길래...
     
     
치즈빙수 작성자 글모음 2020-07-05 (일) 12:57 3년전 신고 주소
[@융털] 가슴수술이요
백치댄 글모음 2020-06-29 (월) 17:14 3년전 신고 주소
친구랑 같이 가자고 하면 안되나요ㅠㅠ?
     
     
치즈빙수 작성자 글모음 2020-07-05 (일) 12:57 3년전 신고 주소
[@백치댄] 친구가없습니다ㅜ
혼자다녀왔어요
용용용효 글모음 2020-06-29 (월) 18:43 3년전 신고 주소
수술 꼭 성공하시길 바랄게요!! 부모님 몰래하시는 거니까 신중하게 병원 선택해서 하세요
완전 두근두근 거리시겠어요 약간 무섭고 ㅠㅠ
그래도 파이팅!!
     
     
치즈빙수 작성자 글모음 2020-07-05 (일) 12:57 3년전 신고 주소
[@용용용효] 감사합니다
떨리더라구요
두두철철 글모음 2020-06-29 (월) 23:11 3년전 신고 주소
많이 힘드시겠어요 ㅠㅠ 저는 거의 몇년을 설득해서 겨우 허락받았어요
     
     
치즈빙수 작성자 글모음 2020-07-05 (일) 12:58 3년전 신고 주소
[@두두철철] 부러워요
저는 도저히 용기가안나요
이이디디 글모음 2020-06-29 (월) 23:53 3년전 신고 주소
헐 ㅠㅠ 저도 부모님 설득하느라 조금 힘들었어요 화이팅 입니닷!!
     
     
치즈빙수 작성자 글모음 2020-07-05 (일) 12:58 3년전 신고 주소
[@이이디디] 감사합니다 ㅜ안들키고싶어요
셜ㄹ 글모음 2020-07-01 (수) 18:39 3년전 신고 주소
헉 몰래하면 달라진 모습 알아보시지 않을까요?
     
     
치즈빙수 작성자 글모음 2020-07-05 (일) 12:58 3년전 신고 주소
[@셜ㄹ] 가슴이라 큰박스티입으려구요
돌고래씨 글모음 2020-07-02 (목) 01:30 3년전 신고 주소
원래 후뚜맞이 진리입니다. 저도 숙소까지 다잡고 수술전날 말했습니다.. 무르지도 못하니까..ㅋ
     
     
치즈빙수 작성자 글모음 2020-07-05 (일) 12:58 3년전 신고 주소
[@돌고래씨] 저도그래야될까봐요
태쁘이 글모음 2020-07-06 (월) 16:15 3년전 신고 주소
그래도 잘되시길바래요 ㅋㅋㅋ성공성공
     
     
치즈빙수 작성자 글모음 2020-07-06 (월) 20:56 3년전 신고 주소
[@태쁘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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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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