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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광대) 정보는 알면 알수록 결정하기 어려운거 같아요

초지히 2020-06-03 (수) 01:27 3년전 1554
예전에도 그랬던 것 같아요.

의욕적으로 알아보고 상담 다녀온 후 원장님과의 상담 등등을 복기하면서 정리하고

병원에 대해 안좋은 평이 있는지 검색을 하고

이런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의심과 불안함을 지울수가 없어 생긴대로 살아야지..하고 수술을 포기했다가

또다시 외모 컴플레스가 심해지면 다시금 수술을 해야겠다 결심하고

뼈수술 안하려고 이런저런 시술하면서 근근히 버티다가

근본적인 원인은 뼈여서 수술하려고 마음먹고

상담도 다녀오고 예약금 내고 수술날짜까지 잡아놨는데

불안한 마음을 어찌못하겠네요.

원장님 경력 / 수술후기 사진 등을 보았을 때 ㄹㅂㅇ 괜찮았고요 (안정성때문에)

수술방법을 곰곰히 생각해 봤을 때 수술이 말씀하신 것처럼만 된다면 ㅂㄹㅇ 획기적이다 생각됐어요.

어느정도 마음 먹고 이번엔 꼭 하겠다고 맘먹었는데

오늘 성예사알고 지금 5시간째 미친듯 검색을 하고 있는 저를 보면

수술을 해도 문제고 안해도 문제고 ㅜㅜ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결정하기 더 힘들고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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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건
이쁜곰도리 글모음 2020-06-05 (금) 16:32 3년전 신고 주소
정말 잘알아보고하신거라면 잘되시길 바래요 ㅜㅜ
아봅카도 글모음 2020-06-03 (수) 03:36 3년전 신고 주소
그래도 눈가리고 수술하는거보단 많이 의심해보더라도 알고가는게 좋은것 같아요 후회없는 선택하시길
뭐지2 글모음 2020-06-03 (수) 06:11 3년전 신고 주소
그쳐ㅠㅠㅠㅠㅠ그래서 저두 광대땜에 ㅂㄹㅇ 가고싶긴한데/...뭔 예약잡는데만 시간이 ㅇ렇게 걸리는건지ㅠㅠㅠㅠ 인기 많아서 그런가
장리리 글모음 2020-06-03 (수) 11:32 3년전 신고 주소
원래 병원 결정하는게 힘들죠 ㅠㅠ
곰곰3 글모음 2020-06-03 (수) 11:38 3년전 신고 주소
알아볼수록 어려워요ㅜㅜ
댕댕쓰으 글모음 2020-06-03 (수) 11:55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윤곽 알아봤다 포기한 것만 몇번째인지 몰라요.... 엄청 하고 싶다가도 막상 알아보면서 부작용 보면 또 무섭고 ㅜ
그래도 이번에는 꼭 콤플렉스 극복하고 싶어서 최대한 안전한 선에서 라인 잘 만들어준다는 원장님들로 알아보고 있어요
라비앙도 상담 잡아놨구요ㅜㅜ
구리뱅 글모음 2020-06-03 (수) 16:17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발품팔때 진짜 부작용ㅇ얘기 안좋은글 보면서 엄청 고민했는데 오히려 너무 잘한다는 글만 있어도 찝찝해서 그냥 원장님이랑 제일 잘맞는곳으로 갔어요 !! 두번째 병원 ! 상담다니면 이 병원이다 싶을꺼에요
간절하다 글모음 2020-06-03 (수) 16:53 3년전 신고 주소
윤곽은 최대한 안전하게 하는 쪽으로 고르는게 좋지 않을까요...? 뼈수술은 원장님 경험이 되게 중요하다고 들었어요 ㅠㅠ
sky5533 글모음 2020-06-03 (수) 19:49 3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마음결정하는게 쉽지가않아요
그래도 변화를원하면 결정해야하는거같네요
나는새우 글모음 2020-06-04 (목) 14:06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몇번을 알아보다가 내일 드디어 수술해요 ㅜㅜ
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ㄱ삐앙아자러넝 글모음 2020-06-05 (금) 18:48 3년전 신고 주소
저 성형외ㅘ에서ㅠ일할때 진짜 관대 수술하신분들 많이 봤는데 아무리 잘하는 성형외과를 간다고해도 100이면 100 다 쳐져요 저도 광대랑 사각턱 수술할려다가 그냥 다 접었어요
니맘 글모음 2020-06-07 (일) 23:13 3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ㅠㅠ알면 알수록그래요ㅠㅠ부작용도 개인차가 있는거라서 더 그런것같아요
야기샹어 글모음 2020-06-08 (월) 15:30 3년전 신고 주소
광대 하고나서도 걱정이에요.. 자꾸 처진다 처진다 이런얘기들으니까 짜증만 나고
펭럽 2020-06-09 (화) 15:35 3년전 신고 주소
정말 그런거 같아요. 믿을 수 있는 정보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 ㅜㅜ
이뻐지고싶다욤 글모음 2020-06-11 (목) 04:47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그렇게 한지 좀 됐는데 여러번 반복되진않았지만 망설여지는....
Nanari 글모음 2020-06-11 (목) 07:22 3년전 신고 주소
광대랑 턱쪽이 수술중 제일 무서운거 같아요 ㅜㅜ 잘결정하시길..!
rlabs 글모음 2020-06-11 (목) 17:47 3년전 신고 주소
완전 공감합니다 ㅠㅠ
돌랑 글모음 2020-06-11 (목) 22:32 3년전 신고 주소
성형하는것도 잘알아보고해야되고 참힘든일
아얍 글모음 2020-06-12 (금) 01:46 3년전 신고 주소
그쵸.. 알면 알수록 헷갈리는..
긴밤 글모음 2020-06-12 (금) 14:12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윤곽 엄청 알아보다 포기하다, 또 생각나서 상담다녀보고 할까!? 하다가 무서워서 포기하고..
윤곽수술하는데까지 몇년걸렸어요.
솔직히 쉬운수술아니잖아요...그만큼 용기도 필요하고 찾아볼것도 많고. 후기도 많이 봐야하구
수술날짜 잡고 꿈에도 나오고 진짜 이뻐지는건가!? 이러고 수술실 들어갔는데 누워있다보니 내가 이걸 진짜 해야되나!?!?!하는 후회가 갑자기 들더라구요. 하지말까?! 하는 순간 전 이미 잠에 빠져서 수술이 끝나있었어요.
하고나니 지금은 굉장히 만족하지만 정말 큰 수술이니 잘 알아보고 결정하세요~
치즈빙수 글모음 2020-06-15 (월) 21:51 3년전 신고 주소
지금 제가 딱 그런상태에요
머리가 복잡해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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